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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지네요. 글도, 여행도, 모두 다. 틀에 박힌 말이라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돈 주고도 못 살 경험을 하셨네요. :)

@bree1042님 안녕하세요~ 멋지다고 하시니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진심 고맙습니다. :)

K군 하고 같이 안 걸어서 즐겁게 걸으셨네요.ㅎㅎ
아마 같이 걸었다면 오락가락한 비가 짜증이 되었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죠.ㅎ

ㅎㅎㅎㅎ 그런거 같죠? ㅎㅎㅎ 타이밍 진짜 중요한듯 해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woolgom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생 또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조금 먼 길이라도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많아지네요. (나, 다시 돌아갈래~)
그나저나 며칠 느슨했더니 올라온 글이 많아... 22편부터 다시 보고 와야 겠습니다. ㅎㅎ

@noah326님 안녕하세요! 저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을때가 많이 있어요.. ㅠㅠ 신하균의 그 절규를 외치며...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행운의 날입니다.
이렇게 매 순간을 의미있게 사시는 분을 만난 날이니까요.
길 위에서 만나는 풀 한포기나 돌멩이 하나도
주어진 몫을 하느라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옷을 적시고 간 비가 또 무지개를 데려다주는 하루를
제 마음에도 새깁니다.
팔로우 & 보팅합니다.

jjy님께 행운의 날이라고 하시니 감사하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폰세바돈 가던 저 날은 정말 제 가슴에 아주 강하게 남은 날 중 하나 이지요. jjy님의 마음에도 새긴다고 하시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팔로우&보팅 감사드리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근무시간 중에 살짝 스티밋에 들어왔다가, 피드에 새 글 올리신거 보고 얼른 달려왔어요.
오늘은 현실적인 질문!!
사진은 뭘로 찍으신거에요? 길이 너무 아름다워요. 무지개도 선명하게 잘 나왔고... ^^

@reankim님 안녕하세요 ~ 사진은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가방을 최대로 가볍게 해야 했기에 카메라는 챙기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폰세바돈 가던 저 날을 끝으로 용량 부족이라 사진을 많이 못 찍게 되었지요. 폰세바돈 가던 날은 정말 유난히도 자연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저에게 준 제 가슴에 아주 강하게 남아 있는 잊지 못할 하루였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여행 순간순간을 만끽하고,
삶의 흔적들을 다시 되새겨 보는 것들이 참 뜻 깊을 것 같습니다.

날씨 또한, 비가 오락가락, 해가 들락날락, 바람이 살랑살랑~ 입고 있는 옷이 말랐다가 젖었다가.. 말랐다가… 젖었다가...
마.치. 내. 인.생. 같.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락가락 했다가 옷이 젖었다, 말랐다가를 반복하면서...

어쩌면 불안정한 나의 인생일 수 있지만,
삶이 어떻게 평탄하게만 흘러 갈 수 있을까?
오히려 불안정한 인생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도 글도 참 맘에드네요.

@dmy님 안녕하세요. 사진도 글도 맘에 드신다고 하시니 제 마음이 무척 기쁘네요. 진심 감사합니다. '불안정한 인생이 너무나 자연스런것이 아닐까' 하는 님의 생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걷지 않을때 K는 착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마냥 부정적인 사람은 아니라 다행이네요~!ㅎㅎㅎ
myhappycircle님 글을 읽으니까 저도 국토대장정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젖고 그몸으로 계곡가서 놀다가 걸으면서 옷이 다 마르고 젖고를 반복했는데 ㅎㅎㅎ
찝찝도 했지만 그때의 기분을 잊지못해요~^^

^^안녕하세요 @paran님 ^^ 국.... 국토대장정을 하셨어요?? 와~ 완전 대단하세요!!! 저도 국토대장정 해 보고 싶은게 저의 리스트에 있는데 ㅋㅋㅋ 그쵸 옷이 마르면 다시 젖고 마르면 젖고 .. 마를땐 또 으스스하니 추워서 떨리고 ㅋㅋ 기분 묘하죠 그럴때.. ^^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의 소설같은 글이네요. @bree1042님 덕분에 좋은 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인으로 순례길은 평생 한번쯤은 꼭 걷고 싶은 곳인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첨부터 찬찬히 읽어보며 자주 뵙겠습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https://steemit.com/kr/@segyepark/300#@bree1042/re-segyepark-300-20170824t133354465z

segyepaek님 긴글 읽어 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진심 감사합니다. 링크 따라 가보겠습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인생은 직진 밖에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건 눈이 오건 걸어가야만 하는 까미노 처럼요. 그래서 무지개에 더 감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은 직진 이란 말씀이 마음에 팍! 와 닿아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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