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 벌레를 쫓는 제라늄

in #kr8 years ago (edited)

꽃을 좋아하고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며 여행을 꿈꾸는 미스티입니다. @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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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꽃망울

유럽 여행을 하던 중 눈에 띠는 풍경 중 하나가 창문 주위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화분들이었다.
이 화분엔 주로 제라늄이 심어져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제라늄은 특유의 향으로 벌레들을 쫓는다고 한다.

유난히도 벌레를 싫어하는 아이들 방 앞 화단에 벌레 퇴치 목적으로 제라늄을 한 그루 사다 심었는데 금세 가지의 수도 많이 늘고 꽃도 만발하여 옆에 핀 장미, 카랑코에와 함께 화단을 화려한 꽃밭으로 수놓고 있다.

게다가 서너 가지 꺾어서 아는 후배에게 분양해주고 색깔 다른 핑크 제라늄을 하나 분양받았는데 그 녀석도 뿌리를 내리고 아주 탐스럽고 예쁜 꽃을 피워 냈다.

과연 벌레를 얼마나 쫓아내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시각적인 면에서는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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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후배에게서 얻어온 핑크빛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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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우던 산호빛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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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꽃이 만발한 우리집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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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하면서 만난 독일 어느 마을의 제라늄꽃


제라늄

• 분류 : 쥐손이풀목, 과>펠라르고니움속
• 학명 : Pelargonium inquinans Aiton
• 꽃말 : 결심. 당신의 생각이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 원산지 : 아프리카

여름제라늄은 팬지꽃 같은 큰 꽃이 몇 송이씩 피거나 무리지어 핀다.
관엽제라늄은 화분에서 흔히 재배하는 품종이다. 몇몇 종은 잎을 문지르거나 으깨면 박하향·과일향·꽃향 등의 향기가 난다.
몇몇 아프리카산 종에서는 제라늄 기름을 추출하는데, 로즈제라늄 기름이라고도 하는 제라늄 기름은 무색·연노랑·녹색을 띠며 장미향이 나며, 주로 향수·비누·연고제·가루약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한국에는 여름제라늄을 비롯한 몇 종류의 펠라르고니움속 식물이 1909~25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흔히 모두를 제라늄으로 부르고 있으며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한다.
#출처 : 브리테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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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화단을 진짜 예쁘게 잘꾸미셨네용^^

사진으로 보니 더 그렇게 보이나봐요~
그래도 집안에 화단이 있어 정서적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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