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잔대/딱주

in #busy8 years ago (edited)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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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와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사진 폴더에서 찾은 잔대꽃


지난 번 도라지를 포스팅했을 때 @i2015park님이 도라지의 사촌이라며 잔대에 대해 댓글로 자세히 알려주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고는 잊고 있었던 잔대꽃을 털별꽃아재비와 함께 여행 사진 폴더에서 발견했다.
물론, 찍어 오긴 했지만 그 꽃이 잔대의 것임은 나중에서야 알게 된 것이었다.
또 하나, 어렸을 적에 아버지께서 딱주를 캐오곤 하셨지만 그 딱주가 잔대인 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잔대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온대에서 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종모양의 꽃은 7~9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엉성한 원뿔모양꽃차례를 형성하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하늘색이고 끝이 좁아지지 않는다.
암술대는 약간 밖으로 나오며 세 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는 밑 부분이 넓고 털이 있다.

줄기 전체에 잔털이 있고 삭과는 끝에 꽃받침이 달린 채로 익으며 술잔 비슷하고 측면의 능선 사이에서 터진다.

연한 부분과 뿌리를 생으로 먹으며 일본에서는 이 뿌리를 사삼(沙蔘)이라 하며 약용한다.
뿌리는 식용이든 약용이든 간에 일단 캔 다음에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긴 후에 볕에 말려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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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호텔 옆 숲에서 찍은 잔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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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 Japanese lady bell

• 분류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잔대속
• 학명 :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Regel) H. Hara
• 꽃말 : 감상, 은혜
• 이명 : 딱주

  • 잔대의 약성
    잔대 및 同屬 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의 근(根)을 沙蔘(사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뿌리를 채취해서 줄기나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털어 씻어서 코르크를 긁어내고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서 말린다.
    ②성분 : 잔대의 뿌리에는 triterpenoid saponins과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陰(보음), 淸肺(청폐), 祛痰(거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肺熱燥咳(폐열조해), 虛 久咳(허로구해), 陰傷咽乾喉痛(음상인건후통)을 치료한다.
    또 혈압을 내린다.
    ④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은 30-90g)을 달이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국립수목원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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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어느 나라나 같은 꽃이 존재하는 것이 때론 신기해요^^
추운 나라인데?
피었네요

잔대는 온대에서 한대까지 분포한다고 하네요~
찍을 때는 무슨 꽃인 줄도 몰랐는데 이제서야 이름을 알았네요~^^

잔대..꽃이 다소곳하고 이쁩니다.

네~~
종모양의 꽃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사진 보고 도라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블라디보스톡까지 육로로 갈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우리 살아 생전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만으로도 설렙니다~^^

판문점 지나서 금강산에서 며칠 묵고 대동강물 좀 바라보다 백두산에서 며칠 또 묵고.... 연변으로 갈까 블라디로 갈까.... 상상의 나래....... ㅎ

나도 모르게 도잠님 코스대로 가는 상상을 해 봤네요~^^

종이 주렁주렁 매달린 것 같아요.

그렇죠~~
장식용 종같은 예쁜 꽃입니다~
멋진 날 되셔요~^^

잔대 꽃은 처음보는듯해요...이쁘네요..

고맙습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고맙습니다~
불금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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