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mingsher (39)in #jjangjjangman • 6 years ago< 돈없이 몸만 다녀온 러시아 발트3국 여행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1일차훈련소 첫날처럼 일어나서 상황판단하기까지 오래걸렸다. 여행을 하면 긴장한 탓인지 아침잠이 없게 된다. 그것에 비해 친구놈은 겁내 잘 잔다. 부러울 정도로 새벽3시까지 잠을 못이루다가 이어폰을 끼고 겨우…mingsher (39)in #jjangjjangman • 6 years ago< 돈없이 몸만 다녀온 러시아 발트3국 여행기> 171211 블라디보스토크 3일차 셋째날 아침이다. 어젯밤에 취한 친구랑 오늘 같이 다니기로 약속했다. 알고보니 우리가 들어오지 않을때 '이고르'라는 러시안 마초가 있었는데 자기 팬티만 입은 사진으로 이친구를 꼬시려고 했었다. 기억을…mingsher (39)in #jjamgjjangman • 6 years ago< 돈없이 몸만 다녀온 러시아 발트3국 여행기> 171210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일주일동안 엄청 바쁘게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이제 다시 쓰게 되네요ㅠㅠ 다시 마음을 다 잡고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첫날이 지나고 둘째날이 들이닥쳤다. 받아드릴 준비가 안된 나를 아침은 억지로…mingsher (39)in #kr-newbie • 7 years ago<늦은 영화 리뷰> 1987 : 죽은 이들이 남긴 이름의 의미‘지난 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덧없는 이름뿐’ 위의 글귀는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 마지막 문장이다. 사실 소설속의 작가인 움베르토 에코가 처음 만들어낸 글귀는…mingsher (39)in #kr-newbie • 7 years ago< 돈없이 몸만 다녀온 러시아 발트3국 여행기> 171209 블라디보스토크 1일차 2017년 12월 9일. 바로 전날 기말고사를 끝낸 다음 바로 출국을 했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다. 그 이유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육지로' 여행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mingsher (39)in #busy • 7 years ago20180109 가입인사전국에 계신 스티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 mingsher***라고 합니다! 나이는 26.... 아니 27이 되어버린 대학생이네요 (해가 바뀌면 항상 새로운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