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쉰아홉 번째 이야기] 공감가는 어느 스님의 법문

in #kr7 years ago

프로필0.jpg

가끔씩 스팀잇에 들어가 글을 읽어 보면 모든 분들이 작가처럼 너무 공감되게 잘 쓴 글들뿐이라서 내 글을 올리기가 괜히 주눅이 들어 망설여집니다.

방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멘트가 가슴에 와 닿아 올려 봅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마라

오직 마음을 이치에 맞게
쓰다 보면 좋은 일은 저절로 오게 된다.

미워 할 것 다 미워하고
화낼 것 다 화내고서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면 안 된다.

내가 지어놓은 공덕이 없으면서
행운을 어떻게 바랄 수 있는가

어느 스님의 법문이라는데 완전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Sort:  

what am i looking at? lol.

안녕하세요 mindwindow님, 저도 비슷합니다요 ㅎㅎ 정말 좋은 글 입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면 언제가는 복을 받는다는 말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복은 받을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착하게 좋은일 많이 하면 꼭 받을거라 믿어 봅니다ㅋㅋ
복받을 생각하기 전에 복지으며 살아야 할텐데 ㅎㅎㅎ

네 저도 그 믿음에는 변함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창님 또한 항상 좋은 글들 올려주시고 계시는 작가님 중 한분이신걸요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에 비하면 저두 많이 여러가지로 딸려서 저의 글은 사진이 꼭 빠지지않고 많아요ㅎㅎ 가끔 제포스팅을보며 잠시 한숨 쉬고 가시라구요^^ 주눅드실필요없으세요 저보다 훨씬 잘쓰시고 마음을담으신 좋은글이에요^___^

아니예요 ㅜㅜ
아들의 권유로 취미삼아 하려는데 모든분들이
사진도 글도 전문 작가 수준이라 50대 초보인 저에겐 주눅이 들곤 합니다 ㅎㅎ

Congratulations @mindwindow!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posts published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By upvoting this notification, you can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how here!

맘 가는데로 지연스러운 글이 최고 인듯해요.

말씀 대로 너무나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마음의 이치에 따라 자신의 그릇만큼 쓰다보면 그릇이 커지며 조금씩 더 잘 써질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듣고 마음을 추스리고 갑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8
JST 0.031
BTC 89622.97
ETH 3161.40
USDT 1.00
SBD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