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수목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모든 체력을 소진하고 미리 계획한 돼지갈비를 먹어러 왔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체력소모가 심하다.
수목원 근처에 있는 돼지갈비집은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고 건물 내부와 외부 자리가 있어 편한 곳을 골라 앉으면 된다.
건물 외부에 위치한 테이블도 먼지와 햇빛을 막아주는 가건물 안에 있다.
국산돼지갈비 3인분, 찌개와 공기밥을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온 쌈무를 잘라 공기밥과 함께 아이들에게 준다.
나의 고기굽는 실력을 믿지 못하는 써니가 고기를 맛나게 굽고 있다.
나는 첫째를 써니는 힘들 둘째를 옆에 앉히고 밥을 먹이면서 먹고 있다.
아이들도 더운 날씨에 뛰어 논다고 힘들었는지 밥을 잘 먹는다.
일인분에 250그램인 돼지갈비가 금새 없어진다.
뚝배기에 나온 된장국은 미국산이지만 차돌을 넣고 된장에 고추장이 조금 넣어 끓여서 맛이 있다.
오래 익힌 갈비 부분은 살은 별로 없지만 잘 익혀서 맛이 있다.
역시 돼지갈비는 야외에 나와서 숯불에 익혀 먹는게 제맛이다.
온 식구가 코로나가 걸린 이후에 누리는 호사라고 할 수 있다.
고기를 구우면서 먹고 있는 써니의 희생으로 온가족이 맛있게 점심 한끼를 해결했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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