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당][시음기] 발슈타이너 프리미엄 베룸(Warsteiner premium verum)
루프트한자를 타고 독일에 간다면 가장 먼저 맛보게 될 맥주입니다. 루프트 한자의 기내식입니다.
안 주신다면? Ein Bier. Bitte!
발슈타이너 그룹(warsteiner gruppe)
1753 설립된 기업형 양조장이며 특이하게 가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운영하는 브루어리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하네요. 독일 맥주 매출 순위 7위의 회사입니다. 둔켈로 유명한 쾨니히 루트비히(König Ludwig)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발슈타이너 프리미엄 베룸(Warsteiner premium verum)
독일식 필스너입니다. 체코의 필스너가 건너와 만들어졌습니다.
황금색 빛깔, 풍성한 거품, 청량한 목 넘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라거입니다. 매우 교과서적입니다. 매우 독일스럽습니다.
도수 : 4.8도
분류 : 하면 발효(Lager)
스타일 : German Pilsener
가격 : 이마트 / 500ml 캔 / 2,500원
맥아당의 맥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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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당의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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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당의 생각과 잡담
저는 무조건 하나만 먹는데
다른 종류들도 한번 마셔봐야겠어요.ㅎ
발슈타이너는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꺼에요...
외워야지 외워야지Ein Bier. Bitte!
독일 간다면 필수 회화입니다~ 근데 그렇게 주문하면 1000cc 짜리 맥주를 주지요. ㄷㄷㄷ;
그건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헉~ 👍
신혼여행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탔었는데 그때 준 맥주 사진 찍어놓은게 어디 있나 찾아봐야겟어용ㅋㅋ
루프트한자 비지니스를 타셨다니 부럽습니다. 비즈니스는 어떤 맥주였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보고 알려주세요~
작게 나오고 짤렸지만 한 번에 알아보실거라 믿고 올려요 ㅋㅋ
발슈타이너 맞네요~! 헉 병을 유리잔과 함께 주는군요. ㅜㅜ 역시 비즈니스...
ㅋㅋ 제 돈주고 비지니스 탈일은 이제 평생 없을겁니다 ㅜㅜ
ㅎㅎㅎㅎ 저도 제 돈 안주고 타고 싶어요 ㅋ
독일에 가볼 순 없었고요.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맥주축제에서 독일식 필스너를 마셔봤죠. 맛도 그렇고 목넘김이 좋더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워낙에 그냥 맥주는 소주먹기 전에 먹는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라...아하하하... @maclaude님 덕에 맥주에 대해 배워봐야 겠습니다. ^^;;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매년 가보고 싶은데 매년 일이 생겨서 못갔지요. 제작년은 팬션까지 예약했는데 위약금 물고 취소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는 저도 꼭 다시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