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세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고
요즘은 세월이 더 빨라서 한 5년만 지나도 강산이 변하는 듯 하네요.
예전 드라마 안 본 게 많아서
뒤늦게 공유가 나온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보고 있는데
2007년 무려 12년 전의 드라마입니다.
와~ 어쩜 이리 촌스러운지.ㅋㅋㅋㅋㅋㅋ
공유 얼굴 보고 참고 보고 있네요.
옷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모든것이 촌빨날립니다.
울 딸은 웃겨 죽는다고 웃고.ㅋㅋㅋㅋㅋ
제 눈에 그러니 울 딸 눈에는 어떻겠어요.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12년 전에는 그랬을것 같네요.
배우들도 많이 통통하고 얼굴도 둥글하고 재밌네요.
무엇보다 충격적인건
화장실, 목욕탕 등 굉장히 사실적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하네요.
예전엔 그러려니 본 것들이었을텐데,
왜 이렇게 이상한지.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남자 배우 서서 오줌 누는 디테일, 쫄쫄쫄 소리부터 동작 까지.
아무리 공유라도 보기 싫은데 말이죠.
요즘 드라마와 너무 다르네요.
발꼬락 사이 만지는 것, 암튼 뭔가 지저분한 것이 넘나 디테일 하네요.
안 보면 되지만 또 공유 나온 거라 보고 싶어서 말이죠.
제일 압권인 것은 여자 공중 목욕탕 씬이 두 번 나왔는데 (제가 본 회차까지) 둘다 엑스트라들이 적나라하게 속옷만 입고 나오네요. 중년의 아줌마들이 아래 위 속옷 만 입고 연기를 하네요. ㄷㄷ 그건 약과고 다 벗은 뒷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거의 문화 충격 수준이네요. 요즘 같으면 엑스트라들이 단체로 고소하게 생겼어요. 인권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건가 봅니다. 겨우 12년 전에 저랬다니.
여러분도 10년 전과 지금 많이 변한 걸 실감하시나요? 무엇이 가장 변했을까요?
헐..........그 당시 세련된 ......그건 어디갔나염?
왜케 촌스럽져?!!
ㅋㅋㅋㅋ 촌빨 날리나요? 럭키누나 12년전 사진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