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니 작물 수확 포스팅이 하나 둘 보이네요. 저희 집도 딸기, 감자 수확
최근 며칠 간 피드의 포스팅을 보니 농사 지으시거나 텃밭 가꾸는 분들의 작물수확 포스팅이 몇 몇 보이네요.
6월쯤 되면 올 봄에 씨를 뿌리거나 모종으로 심은 작물들의 첫 수확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저희 집도 지난 주말 수확을 좀 했습니다.
딸기.
작년 겨울쯤,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담아 집 안 테라스에서 기르던 딸기.
올해 초 봄, 바깥 바람은 아직 쌀쌀했던 시기에 텃밭에 내다 심었습니다.
얼어 죽으면 어쩔 수 없고 아니면 땡큐고 하는 마음으로 방치하다시피 놔뒀던 딸기.
그랬던 녀석이 이렇게 살아남는 수준을 넘어 새빨간 딸기를 맺어 내어줍니다.
마트에서 사 먹던 딸기 보다 훨씬 더 찐~한 향내가 나고 달달합니다.
감자.
집 안에서 오래 보관하여 싹이 나는 바람에 먹지 못하는 감자를 내다 심었죠.
감자는 생명력이 참 대단합니다.
썩어갈듯 한 감자를 땅에 심고 물만 줘도 새롭게 태어납니다.
비슷한 시기 함께 심은 다른 작물들과 비교하면, 성장력도 높은 것 같구요.
아내가 호미로 땅을 한 번 뒤적이면 두 세개의 감자 알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흙 속에서 제 각각 사이즈의 감자들이 뿅~ 하고 나타납니다.
2020.06.17
딸기 너무 잘 키우셨네요~~
감자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딸기도 생각보다 생명력이 강하더라구요^^
@lucky2015 transfered 2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9.18%, voting power : 81.93%, steem power : 1815221.32, STU KRW : 1200.
@lucky2015 staking status : 670 KRWP
@lucky2015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2.01 KRWP (rate : 0.003)
What you sent : 2 KRWP [44324179 - 6954dff1e2a06288fb55b41819a9fb98293445a7]
딸기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마트에서 사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저는 상추만 뜯어 먹고있는데, 이건
너무 잘 자라서 감당이 않되네요.^^
상추 한봉지만 심어도 두어달만 지나면 정말 감당 안돼요.ㅋㅋ
나눔해야 겨우 처리할 수 있습니다.ㅎ
ㅎㅎ 거의 무한리필 수준인가보네요^^
죽어도 죽지않는게 감자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집에 심은 딸기가 올해 많이 열어서 맛있게 따먹었습니다.
확실히 사먹는것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찰지고 오묘한 맛이 납니다.
물만 충분히 잘 줘도 많이 수확할 수 있네요.ㅎㅎ
작지만 찰지고 오묘한 맛, 맞네요^^
제 아내는 흙맛이 나서 좋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
생명력이 이렇게나 강하네요
덕분에 우리들은 먹을 식량이 늘어나고~^^
철따라 주변 식물들 모습을 바꿔가는 것을 보면, 참 신비롭습니다~
딸기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
색깔 참 곱죠?^^
딸기너무 맛나보입니다..감자도 좋구요^
딸기도 맛있었지만, 아내가 해준 감자 볶음도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