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저자 : 양대천
중앙대학교 회계학 전공 교수, 국내외 경영 분야 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대학 임용 전에는 삼일 회계 법인에서 기업가치보고 컨설팅, LG전자 본사에서 기업 M&A 전담,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적대적 M&A 방어 책임 활동 수행.
저서 및 공저로는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문과에도 길은 있다>, <재무회계와 재무분석>, <미라클 경영> 등이 있음.
이미지 출처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3/2018052302058.html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주식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대하는 잘못된 습관이 몇 가지 있다.
많은 이들이 재무제표를 공부하려 든다.
나아가 공인회계사처럼 회계부정이나 오류를 발견해야 할 것 같은 비장한 마음으로 재무제표를 대한다.
재무제표 공부하지 마라.
대신에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항목만 체크하면 그만이다.
PER, PBR은 알기 쉬우면서도 그럴듯한 얘기일 수는 있어도, 내가 가진 주식에 대한 어떤 진실도 알려주지 않는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을 통해 주가상승을 예측하고,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급등주를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다.
기업의 주가는 그 기업의 실적을 추종한다.
실적이 좋으면 주가는 상승하고, 실적이 나쁘면 주가도 하락한다.
시장참여자들이 가장 주시하는 기업의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주가와 직결되는 1순위 항목은 영업이익이다.
시종일관 강조하는 사항은 바로 몇 개의 지표로 주가를 속단하는 오류이다.
아무리 좋은 지표라 해도 그것만으로 투자주식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시장지표들 중 PER과 PBR은 훌륭한 지표이고 단연 으뜸이다.
하지만, 이들 지표는 오직 총계금액만 고려하기 때문에 그 안에 '이익의 질'이나 '자산의 질'은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치명적 한계가 있다.
PER, PBR은 시장평균적으로는 설명력이 다소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개별주식에는 통하지 않는다.
개별주식의 PER, PBR은 회사의 회계처리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모든 기업의 '이익의 질'은 천차만별이므로 이를 제대로 간파하지 않고서 이들 지표를 이용하는 것은 허사라는 말이다.
책에서 언급된 기업.
- (주) 더존비즈온 : 국내 세무회계용 ERP(전사적자원관리) 분야 시장점유율 1위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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