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산책하며 발견한 주변의 기분좋음.
「 덕후의 일상 」
|배산임수인가봉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이사온 동네에 산책이라고는
마트갈 때 걷는 것 또는 커피숍 갈때,
가스연결이 아직 안됐을 때
근처 상가에 밥먹으러 가는것 정도였어요.
근처에 냇가(?)와 바닷가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산책으로 걸어서는 한번도 안가봤었죠.
그저 집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며
산들을 보기는 했었지요.
요래요래 ⤵
네 이번엔 어스름한 저녁무렵에
남치니와 슬~슬 걸어서
산책겸 데이트(?)겸 동네도
둘러볼겸 해서 길을 나섰어요.
집에서 볼때와는 달리
정말 가까이에 바닷가가 있더라구요.
안타깝게도 해운대처럼
멋진 모래사장은 없었지만요ㅎㅎ
요래요래 ⤵
불켜진 다리도 있더군요.
마창대교나 광안대교 같은
멋진 구경꺼리는 아니여도 저는 만족!!
요래요래 ⤵
돗자리 하나 사서 날씨 좋은 낮에
커피한잔 과일하나 김밥한줄 들고
가벼운 피크닉정도는 괜츈할듯해요ㅎ
요래요래 ⤵
그리고 빙~둘러서 가보니
오마낫! 크고 작은배들이있네요~
요래요래 ⤵
잠시나마 혹시라도 돈이 생기면
제트스키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엄청난 꿈을 꿔봤어요ㅎㅎ
돌아보니 우리집 아파트가
반짝거리고 있더군요.
요래요래 ⤵
집으로 돌아가는데
산밑에 텃밭들을 보면서
주말농장처럼 채소를 길러 먹기
딱!! 좋겠단 생각도 잠시 해봤구요.
혼자 나무 의자까지 가져다 놓고
밤낚시 하시는 아저씨를 보곤
낚시대를 사고픈 생각도 들더라구요~ㅋㅋ
네네 다 생각입니당ㅋㅋ
당장 정말 실현은 안되요ㅠㅠ
하지만 꿈은
크게 꿔보렵니당^-^
모두들 그렇게 가슴에 꿈하나씩 둘씩
품고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ㅎㅎ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lovelyyeon 이였습니당.
이만 총총..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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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도가 50이 되었네요.
댓글 달고 보팅하고 하다보니 왠지 모를 위화감이 있었 는데 뭔가하고 봤더니 명성도가 50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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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엄청난 정원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데..
거기가 어디래요?..
해운대가 나오고..
광안대교가 나오고..헐
해운대 광안대교는 아니지만
제겐 만족스러운 진해 랍니다^^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집이네요^^
그러게말입니당~
앞으로 산과 바다모두 애용해보려구요~~
집에서 산도 보이고, 가까운 곳에 바다까지? 엄청 좋은곳으로 가셨네요^^
알고보면 엄청시골인게 아닐까용?ㅎㅎ
바닷가 맥주 한 캔 좋죠^^
그죠~ 너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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