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 달 살기 ] 스파게티 친구와 삼겹살과 대창의 정모
가게로 출근을 하는데 가게에서 삼겹살과 스파게티를 하기로 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스파게티 면을 챙기고, 마트에서 토마토 소스랑 해물 모듬을 사서 가게로 도착 하자마자 스파게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스파게티는 제가 할 수 있는 음식 중 몇 안되는 요리인데, 그 마저도 토마토 파스타는 거의 처음 입니다 )
우선 면을 이렇게 삶아줍니다
면이 서로 얽히지 않기 위해서는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주면 좋습니다
면이 삶아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모듬 해물을 뜨거운 물에 넣고 녹여서 채에 걸러줬습니다
저 하얀 두부처럼 보이는 건 오징어더라구요 신기+_+
한 5분정도 삶으면 면이 다 익을텐데 확인 한 후 채에 걸러서 물을 쭉 빼주면 준비 끝.. ㅎㅎ
욕심이 많아서 면을 많이 넣었는데.. 소스가 부족해서 면을 버렸답니다 ㅠㅠ
양을 잘 계산해야합니다
그리고 아까 마트에서 사온 토마토 소스를 준비
캔이 참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일단 소스와 해물을 넣고 볶다가
면도 같이 섞어줍니다
그럼 끝 : )
스파게티는 이렇게 준비가 되었고
이번엔 고기..
삼겹살은 이모가 많이 먹으라며 처음에 스타트
굽다보니 너무 잘 타더라구요 ㅠㅠ
고추도 마당에서 자란 걸 따 먹어서 그런지 맵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한국처럼 삼겹살이 두껍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스파게티와 대창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요렇게 대창도 구워서 ㅎㅎ
안에 고기가 들어서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이상 스파게티 만들기와 고기먹은 자랑이었습니다 +_+
가게에 와서 밥을 먹으니 항상 외식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스파게티의 해물이 먹음직 스럽네요~ 아침부터 배고파 집니다~
해물을 그냥 녹여서 사용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
와~ 보통 면이 쏘스보다 많을때 아까워서 그냥 하는 경우 많거든요 ㅎㅎ
그런데 과감히 적당량만 쓰시고 포기 했네요.
탁월한 선택이신 듯.^^
그러면 너무 맛이 없어져서 먹을것도 못 먹을까봐 과감하게 포기.. ㅎㅎ
아깝긴해지만 ㅠㅠ 어쩔 수 없었네요 ㅋㅋㅋ
먹스팀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함...^^
요리도 해야되고 사진도 찍어야되고... 정성 정성.....^^
한 번씩 까먹을때도 있는데 최대한 의식해서 .. ㅠㅠ
스팀잇이 생활속에 녹아든 느낌입니다 ㅎㅎ
우아.!.! 요리 너무 잘하시는거 아닙니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