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C NEWS ROOM] #190216 Headline @fuggy님의 야쿠르트 아줌마

li-li (64)in #kr • 5 years ago (edited)

_{빰빠빠밤~(뉴스 시그널 - 입으로 소리내는 거 아님,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림, 스피커 상황에 따라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들려도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스티미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주말 SLBC News Room 시작합니다. 만달레이 스튜디오에서 옮겨서 오늘은 다시 방콕 스튜디오에서 송출합니다. SLBC뉴스는 천하제일 연재대회 참가로 8주간 결방없이 계속 방송중입니다.

"쿠알라룸프공항"

_{@greenapple-bkk님이 쿠알라룸프에서의 여행기로 천하제일 연재대회에 조금 늦게 합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행기에서 한국화장품과 라면을 보며 해외나오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실감났다고 합니다. 여행지 공부하려고 심카드를 샀지만, 한가득 업무로 계획은 이뤄지지 않았다는군요. 공항이야기만 보도했지만 앞으로 당분간 쿠알라룸프 이야기를 전해줄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1 쿠알라룸프에서의 기다림 by @greenapple-bkk}

"집안일"

_{@tradingideas님은 오늘 집안일 소식을 올렸습니다. 화분으로부터 시작된 집안일, 힘들었지만 끝낸 후엔 왠지 시원했을 것 같군요. 스티머 여러분도 정기적으로 집안일 하는날을 한 번 정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안 일 하는 날 by @tradingideas}

"콩글리쉬"

_{한국사람보다 한국말 잘하는 캐나다 사람 @paloalto62님은 콩글리쉬 시리즈를 통해 스티머들의 영어공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신박한 아이디어로 찾아왔습니다. 일단 스팀파워를 10만 단위로 충전 후에 댓글로 자신의 문장을 만드는 댓글러들에게 보팅을 해준다는군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모두 서둘러야 할 것 같네요.

콩글리쉬- Konglish by @paloalto62}

Today's Head Line

_{야쿠르트아줌마를 기억하십니까. @fuggy님이 야쿠르트 아줌마의 회상을 전했습니다. 자전거 이야기, 야쿠르트가 터진 이야기, 또 배달해야하는 귀한 야쿠르트를 하수도에 흘려 보낸 일 등 오랜 옛 이야기지만 생생한 본인만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치 짧은 소설같은 이 이야기는 @fuggy님의 어머니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전세대의 사라져가는 이야기는 본인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자식의 이야기이고, 또 과거 우리모두의 이야기죠. @fuggy님의 어머니가 들려주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이야기를 통해 40년 전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978년에 야쿠르트 아줌마로 일했던 썰 by @fuggy}

"신박한 도서관"

_{@lucky2015님이 스마트 도서관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초구 공공도서관에서 지하철역에 설치된 부스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대여할 수 있게 부스에 비치하고 또 반납할 수 있는 신박한 도서관 부스를 설치했다는군요. 요런 아이디어, 초기엔 비용이 좀 들겠지만 사느라 바쁜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네요. 요런 도서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 도서관 by @lucky2015}

"눈과 미세먼지"

_{@kimkwanghwa님이 내린 눈을 소재로 단상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미세먼지 이야기도 보도했군요. 미세먼지는 정말 올 2-3년간 최대의 이슈로 자리매김하는군요. 눈이 @kimkwanghwa님 말처럼 미세먼지를 좀 잡아주었으면 합니다.,

눈 맞으며 달리기-순간을 영원으로 by @kimkwang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