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포토리입니다.
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다들 하시겠죠??ㅎㅎ
매일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를 안받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보니.. 저희들은 각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아가며 살고있죠..!!

요즘 걱정이 많아서 그런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렇게 글로 적어보고
다른 스티미언 분들이 어떻게 풀어나가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

---

식욕으로 푼다!

제가 스트레스를 푸는 첫 번째 방법은 맛있는 걸 먹는 것 입니다.

저는 약한 스트레스나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먼가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빨리 풀어버리고 싶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걸까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평소에도 그냥 되도록이면 맛있는걸
먹으면서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풀어나가는데..
이젠 머가 맛있는 음식인지에 대한 고민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수가..)

식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신 분은 없을까요??!
하지만 사실 식욕으로도 스트레스를 풀긴 힘들죠..

하루종일 잠만잔다!

제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두번째 방법은 잠입니다!

아마 많이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자겠죠?ㅎㅎ
제가 식욕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그건 아마 사소한 스트레스로써
별 일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자고 있는 절 돌이켜보면
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나, 먼가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들에
직면했을때 현실도피? 같은 방법으로 잠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글을 읽었는데 사람은 보통 잘때
기억에 남길 것과 해결해야 할것, 필요하지 않은 기억들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잠을 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현실을 그냥 도피하는게 아니냐? 라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막상 잠에서 깨어났을때 , 아.. 포기해야겠다. , 내가 잘못했구나.
같은 감정을 대다수 분들이 경험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누군가와 싸울 것 같을때
잠시 나중에 얘기를 하자고 하고 잠을 자는 편입니다.
그러면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진정되고
생각이 정리되서 이성적으로 다시 그 사람과 대화를 해서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합니다.

이 방법외에도 사진을 찍으러 간다거나 혼자 여행을 가거나
잠시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하지만..
저는 이 두가지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나 적응의 관점에서 볼 때
스트레스를 어떻게 평가하고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받는다면 잘 해소해서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