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 / ZZAN / PAL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러운 영화

in #aaa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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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오늘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소개해 드립니다.

안톤쉬거역으로 나오는 하비에르 바르템은 영화내내
공포와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이코 패스적인 냉혈한 킬러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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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모스는 우연히 맥시코 갱단 총격현장에서 200만 달러
돈가방을 손에 넣게 됩니다.
하지만 갱단이 200만 달러를 포기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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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비에르 바르템에게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사이코 패스 킬러라 자기 구두나 몸에 남에 피가 묻는것을
상당히 싫어 하고 그걸 잘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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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는 소음도 상당히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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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가스통으로 사람을 조용히 죽이기도 합니다.
배경음악도 거의 안나옵니다.

"난 조용히 너희들 목숨만 가져갈테니, 너희들도 조용히
피흘리지 말고 죽어라."
이렇게 말하는거 같아서 더 소름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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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always follows money." 라는 문구가 써 있는
이 포스터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코엔형제.jpg

코엔형제가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베트남전이 끝난 1980년 텍사스입니다.
200만불을 손에 넣은 모스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입니다.
미국의 암울한 시대상이 배경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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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티비에서 이 영화를 하길래 다 봤거든요?
근데 제게는 좀 어렵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한번 보고 그때나 리뷰를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침묵의 킬러... 저 남자 머리스타일과 다르게 엄청 살벌하더라구요.

네 한번 봐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같아요 ^^

제가 손 꼽는 명작 중에 하나입니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에요.

혼자 조용히 여러번 보기 좋죠 ^^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킬링타임용이 아니라서 꺼려지는 영화예요! ㅎㅎㅎㅎ

진지하게 봐야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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