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 / ZZAN / PAL ] 오만과 편견 (2005) - Pride & Prejudice 란 소설 원제목이 더 잘 어울리고 OST가 잔잔하고 좋은 영화

in #aaa5 years ago (edited)

2.jpg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오늘은 오만과 편견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OST를 먼저 듣고 좋아하게 된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화는 음악이 50% 비중이라고
봅니다.

"Pride and Prejudice - Dawn"
특히 이 피아노 연주곡은 잔잔하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제가 운전할때도 가끔 듣는 음악입니다. ^^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매튜 맥퍼틴이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키이라 나이틀리가 여전사로 나오는
킹아서를 봐서 조금 인지부조화를 느꼈습니다.

킹아서.jpg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좋은남자에게 시집가기를
원하는 평범한 부모님의 다섯 자매중 둘째딸로 나옵니다.

엘리2.jpg

수줍음 많지만 로맨틱한 남자주인공 다아시(매튜 맥퍼딘)는
엘리자베스에게 계속 눈길을 줍니다.

1.jpg

다아시의 야성적인 매력도 나옵니다.

3.jpg

작가가 영국 여자이고 독신녀라서 뭔가 로맨스에 대한
섬세한 환상이 넘치는거 같습니다.

영국영화라 브릿액센트로 대사를 해서 좀 더 영국 소설
느낌이 나는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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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는 러브액츄얼리에서 제일 이뻤던거 같아요. ㅎ

네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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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너무 좋아요 ㅎㅎ

저도 미용수술(?)전에는 좋아했습니다 ^^

그 소문이 사실이었나요..?
요즘 최근 키이라 나이틀리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그...수술때문에 캐러비언 해적 캐스팅 안되었다는 소문이 있긴 한데...
샤넬 모델 했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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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님! 저도 조만간 이거 올리려고 했는데~ㅎㅎ
그나저나! 요즘 많이 바쁘시죠~~!!

오 벨로양의 오만과편견 감상평 어서 보고싶어요 ㅎㅎㅎ

네 요즘 바쁘죠 ㅜ

레오님도 ost에 먼저 반응하신다니.. 제 편견(?)일지 모르지만ㅋㅋㅋ 청각은 지극히 여자들의 감성자극 감각 아닌가융!ㅎㅎㅎ

제가 귀가 예민한편이라서요 ㅎㅎㅎ
이어폰 잡음 나오면 못들어요

잔잔한 OST 좋아해요 ㅎㅎㅎ

여주인공이 '비긴어게인'에 나왔던 사람이네요.
여주인공 때문에 왠지 고전같은 느낌이 안 들거 같아요.ㅋ

비긴 어게인을 먼저 보셧으면 그러실수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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