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가 아킬레스로 나왔던 트로이입니다.

바이러스 중에도 트로이안 호스가 있어서 익숙합니다.
트로이의 목마는 신화이지만 실제 역사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트로이는 75,000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서 사실감을
살렸다고 합니다.

아킬레스는 날렵한 최강의 전사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거구의 전사와의 1대1 대결도 가뿐하게 승리합니다.
그리스 시대 전투를 잘 묘사했습니다.

트로이의 최강의 전사 헥토르도 가볍게 이깁니다.
(에릭바나 팬들은 가슴이 아플거 같습니다.)

트로이의 목마를 두고 스파르타군이 철수하자 트로이군은
성 안으로 트로이 목마를 전리품으로 가져와서 축제를
벌입니다.
(역시 공짜는 조심해야 합니다...)
건물 4층높이의 트로이 목마는 실제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전쟁의 발단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와 트로이의 둘째왕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이 됩니다.
역시 남녀간 치정문제가 많은 사건의 발단이 됩니다.
유교적 율법이 강했던 조선시대때도 살인사건의
절반이상이 남녀간의 치정문제가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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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52-troy?language=en-US

• Critic: AAA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52-troy/images/backdrops?language=ko-KR

•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