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서장 어딨어?!!"
라는 유행어를 만든 영화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부산 출신 윤종빈 감독이 만든 부산의 느와르 영화네요.

노태우 대통령때 범죄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때 범죄와의 전쟁을 강하게 해서 국내에 조폭이 거의
전멸했다고들 합니다.

부산세관이 나오고 부산 조폭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 우리나라 수출입이 70%가
이루어지는 항구도시 부산
부산은 뭔가 매력적이고 서울과 다른 느낌의
대도시입니다.

조진웅과 김혜은은 실제 부산출신이라서 부산 사투리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최민식은 조금 오바해서 부산사투리를 구사해서
그 자체가 코믹스럽네요.

이 장면도 유명하죠.
하정우가 "마 불한번 부치바라"
이 대사에 조진웅이 거부하자 바로 병으로 머리를
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설탕으로 만든 맥주병으로 쳤겠지만 상당히
리얼했습니다.

열심히 분장하는 최민식의 모습도 잼있습니다.

하정우와 밀월관계일때의 모습입니다.
뭔가 브로맨스처럼 보일정도네요.
하지만 영화"굿펠라스"처럼 둘의 관계는 꼬이게 됩니다.

먼저 시비를 걸고 쳐들어 가능 장면이죠.
"드가자~"라는 짤로 유명해졌죠.

시사회 장면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네요.
4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수박 드시면서 부산식 느와르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예고편 (영어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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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89501?language=en-US

• Critic: AAA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89501?language=ko-KR

•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