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ck] @centering 님의 게시글 추천(스팀 덧글 20초 룰에 대한 글)

in #kr-pick7 years ago (edited)

  1. 추천 이유 : 스티밋을 사용하다 보면 "왜 이런 기능을 만들어 놓았지?" 하는 의문이 들면서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러던 것이 왜 그랬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면 "와... 이래서 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개발자 천잰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스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스팀을 아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은 나누는 것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픽을 하기 위해 여러 포스팅을 보다가 반갑게도 위의 언급과 관련된 좋은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2. 원문주소 : https://steemit.com/kr/@centering/20

  3. 기타 참고할 사항

(1) 제가 생각하는 현 시점에서 한국커뮤니티 좋은 글의 저평가 기준은 50불 이하로 생각합니다. 나름의 의미를 지닌 글이라면 현재의 한국커뮤니티 스팀파워 지분이라면 50불 이상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픽한 글(본 게시글)에서 발생하는 보상의 50%는 원글 저자에게 페이 아웃 된 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모든 픽글 올려 주시는 분들이 지켜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피추천글보다 추천글의 보상이 커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곳이 스티밋인지라 한번쯤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3) 원칙적으로 kr-pick 테그만을 다는것으로 합니다. 다만 kr-pick 테그가 메인테그창(스티밋 닷컴 기준) 말석에 진입할때 까지만이라도 kr 테그를 병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kr 테그를 병행해 보았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4) 원글(https://steemit.com/kr/@centering/20)에 대한 추천이 kr-pick 테그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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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이렇게 추천해주셔서 원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은데요, 막상 추천당한 원글보다 이렇게 따로 추천한다고 한 글의 보상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배보다 배꼽이 큰 게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몇몇 큐레이터들이 한국 큐레이터가 뽑은 추천글이라고 올리면, 이 큐레이들을 따라 다니는 (또는 서로 상호 보팅하는) 고래들의 큐레이터 자신의 추천글은 보상을 많이 받지만, 막상 추천이 된 글들은 큐레이터 자신의 보상보다 훨씬 못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큐레이터가 이렇게 모은 스팀이나 스팀달러를 또 좋은 곳에 쓰는 경우가 많으니 딱히 이게 잘못되었다고 만은 못하지만, 추천당하는 사람을 더 이롭게 하려는 행위가 거꾸로 이렇게 추천을 하는 사람에게 보상이 많아지게 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게 고래와 큐레이터 들간의 교차 보우팅이 만연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추천해서 그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애초의 취지라면, 이렇게 추천하는 분의 글에는 보상 거절을 해야지 더욱 그 취지가 사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당하신 분의 글의 내용이 좋으면 그 글에는 업보팅을 하지만, 이렇게 추천하시는 분에는, 특히 그 보상이 원글 보다 클 경우, 업보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주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는 사용자들의 행동이 어찌 나타날지를 보며 결정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추천글 보상을 거절하는것을 픽테그가 활성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보상거절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안자입장에서 보상거절을 해버리면 다음 픽 게시글 작성자분들이 부담을 느끼실수 있거든요.
보상금 분배를 5:5를 참고글로 명시한 이유는 아톰리그님이 염려하시는부분에 대한 생각때문 입니다. 이 분배가 어느정도가 적당할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고민해야 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leesunmoo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에 동감합니다 보상거절을 해버리면 다음글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큽니다 어찌보면 이런 부분까지 생각해서 @economyit을 만든건 아니지만 잘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요즘 하고 있는 多 큐레이터 같은 경우에도 내일부터 @economyit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가 경제관련 포스팅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고 하지만 이또한 포함한다면 과한 보상액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몇달내에 스팀잇에 재 투자를 하게된다면 다시 그 보상액수준은 올라가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제 투자대비 수익이 과하다는 생각은 변치않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글추천에 대한 보상액은 제 보상이라 생각하지 않기위해 새로운 아이디인 @economyit으로 추천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글을 추천하고 그 추천을 했다하여 많은 보상을 독식하는것은 잘못된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 취지가 공익을 위한것이라면 말입니다 긴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스티밋의 보상은 사회적 자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 자체 보다는 글의 저자가 그동안 스티밋에서 또는 스티밋 이외에서(땡글. 체인톡 등등) 쌓아온 사회적 자산이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저자분이 매우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셔도 저나 @sochul님처럼 스티밋에서 오래 활동한 허접대기 저자글보다 보상이 적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스티밋은 성실하게 활동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고 믿는 이유이구요. 좋은글만이 좋은 보상받는다면 좋은글을 작성할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성실히 해도 보상을 못받게 된다는말과 같거든요.
그런데 그 성실함이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지치니까요. 저나 소철님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저나 소철님은 스팀에 배팅해 놓은 돈이 있으니 그거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해올수밖에 없었구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근본적으로 지독한 자본주의를 이념으로 택한 스팀잇에서 공익을 추구한다는건 묘수를 찾아내지 않는한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저또한 @leesunmoo님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예로 들고 싶습니다 스팀이 먼저냐 스탐잇이 뭔저냐라는 입장에 부딫힙니다 특히 요즘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낮은 시세에 투자하여 현재 보유중인 스팀을 모두 처분한다면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물이나 해외투자를 병행하고 있지만 사실 이보다 큰 수익을 거둔것은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이니 현재 미친듯이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이라는 것으로 가능하겠다는 생각 때문 이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분위기만 보다 분위기가 좋다면 스팀에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여 구입하는것 보다 제가 직접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고 보완한후 스팀잇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투자하는 방식을 저는 택하게 된것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이곳은 극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극 자본주의 스마트 지구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가 없이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회이지만 다른것이 하나 있다면 말씀하신것과 같은 성실함과 꾸준함이 어찌보면 이곳 스마트지구의 에너지이나 동력이 되기에 보팅을 통한 보상을 지급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에대한 보상이 마냥 그 글이 좋아서 보팅을 드린다고 생각하면 보상을 받는 모든이들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겠죠 그것이 차후에는 스스로 알아가게 될것이고 그러한 조직과 시스템이 좋아 자연스럽게 투자로 이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사회적 자산이라는 단어를 자주사용합니다. 스팀은 사회적 자산에 대한 평가일뿐입니다. 제 친구 중 @corn113 이(친구의 허락없이 언급합니다) 있습니다. 투자일지를 쓰죠. 이 친구의 글보상을 살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케이알 테그 게시글의 수는 스팀의 시장가치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고 케이알 커뮤니티의 스팀파워는 훨씬 작은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제 친구의 보상은 조금씩 줄어들었어야 합니다. 친구의 글재주가 그간 각성을 했을리도 없으니까요.
스팀의 보상이 사회적 자산의 보상임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그동안 활동해 오며 친구의 스팀잇 내 사회적 자산은 조금씩 늘어났을테니까요.

사회적 자산이라는 단어가 스팀잇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라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스팀 자체를두고 평가하자면 투자하지 않는다면 바보같은 짓이겠죠 하지만 스팀의 리스크가 아직은 크기에 섣불리 투자하지 못합니다 저는 현재 비트코인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바로 환금성 문제 때문입니다 스팀이 한국 거래소에 등록이 된다면 아니죠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환금성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되기에 투자가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corn113 님의 향기에서 전문가의 향기가 있었는데 그 향기가 leesunmoo님 이셨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콘은 적어도 자기분야(환경업)에서만큼은 최고수준의 능력자입니다. 빼어난 재능의 소유자라서 스스로 잘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제가 어떤 영향을 주기에는 연식이 너무 오래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잠깐 끼어들어보자면 글을 써서 얻은 보상 스팀달러를 모두 원글쓴이에게 전달해도 추천자는 스팀파워를 받게 되니, 수익의 100%를 원글작성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저는 @leesunmoo님의 강의 요약의 저작권이 선무님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받았던 스팀달러를 모두 전해드렸었거든요(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아 뭔가 죄송했습니다 ㅠ)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의견 개진해봅니다.

외주하신 이미지 깔끔하고 이쁘네요.

외주는 아니구요 @leesol 님이 만들어주신겁니다. 감사할 따름이죠.

스티밋 유저 모두 고루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ssentially the author will be paid if the content is good.
This is one good understanding in my opinion.
Good job @leesunmoo

thank you @barvon.

실제로 pick된 글을 보니 취지가 확 느껴지네요. ^^

감사드립니다. 그러함에도 룰을 정하는문제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txs for the offer .....think about posting in both languages you will get more audience ....

귀하께서도 이해하실수있도록 언어가 추가된다면 좋겠으나 저는 귀하께서 이해하실만한 언어를 사용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no problem I'll keep using the translator .... good luck ...

다시 가서 원문을 보니 애정이 넘치는 글로 추천이 좋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는 애정이 넘치는 글을 좋아합니다. 스팀잇이 노벨문학상 심사위원회가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이거든요.

좋은일 하시는군요 ㅎㅎ 다들 성장할 수 있을꺼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발견하시면 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취지대로, 드디어 kr-pick 태그가 활동을 개시 했네요.. 감사 드립니다. 원문과 본 글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발견하시면 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넵. 저도 좋은글에 꼭 한번 kr-pick 태그를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r-pick 태그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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