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성장의 날개를 단 것일까?

in #kr8 years ago (edited)

오늘 현재 알렉사 닷컴 자료이다.
내가 스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가 된 포스팅이다.
https://steemit.com/steem/@infovore/how-steemit-has-changed-my-life-from-living-on-usd1-day-and-3-hours-of-electricity-to-having-over-usd41-319
나는 이 포스팅을 통해 개발 도상 국가의 사람들에게 스팀잇이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스팀잇의 도약의 계기가 되어 줄 나라는 단연 인도 였다.
중국 다음으로 많은 인구, 힌두교라는 독특한 문화, 찬란한 문화유산, 위대한 정신적 지주 간디.....그리고 하나더....
인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영어를 잘 한다. 한 때 영국의 식민지여서 일지도 모르지만 인도 사람들은 영어에 우리처럼 울렁증이 없다.
드디어 인도인들의 스팀 사랑이 시작된 것 같다.
중국에 비트코인이 있다면 인도에는 스팀이 있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멕시코가 눈에 들어 온다.
스팀은 선진국보다는 개도국에서 그 어떤 가상화폐 보다 더 크게 성장 할 가능성이 많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자본 없이도 글쓰기를 함으로서 채굴에 참여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이체 수수료가 0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상이 나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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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민간 금 보유량이 세계제일 23000톤. 미국달러패권에 대한 반감이라기 보다는 그냥 전통과 믿음의 영역으로 보임.
  • 인도 루피, 그다지 안정적인 화폐는 아님. 비트코인을 가지고 싶어도 그러기 위한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스팀은 은행계좌 없이도 얻을 수가 있는, 보다 쉬운 암호화폐 onboarding 플랫폼.
  • 확실히 영어 울렁증은 없음. 잘 못해도 자신감있게 시전하는 느낌.
  • 인도출신 IT 인재들이 세계 영어권 선진국에 널리 자리잡은 이유는 영어도 잘하고 실력도 있기 때문.
  • 인도의 인건비와 물가 대비 스팀의 보상은 ... 미국인들에 비해 풀타임 스티미안이 되고싶을 경우 고민이 많이 필요 없을듯.

그렇군요.^^
지난번에 인도방문이 많다는 걸 봤는데, 단순히 좋은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단순히 좋다라고만 생각할게 아니네요.
스팀 미래가 훨씬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아오르라 스팀이여!

결국 스팀이 주작이란 얘긴가요

희망과는 다르게 계속 떨어지는것은 현실입니다
부디 파워다운 물량이 우습게 보이는 선까지 하락하면서 스팀내부시스템의 발전을 기대해야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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