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영화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day, 2001) 일러스트

in #kr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주말을 정신 없이 보내고, 고향에 이틀 정도 내려가있다가 올라오니 벌써 수요일!!!!! 시간은 왜이리 빠르게 흘러가는 걸까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을 일러스트로 표현해봤습니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는 명대사를 남긴 이 영화. 


스무살 무렵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상우에게 빙의해서 어느날 갑자기 이별통보를 한 은수에게 화가 나고 섭섭했었거든요. 근데 은수와 비슷한 나이가 되서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순수했던 상우의 사랑이 은수에게는 부담이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제 보느냐,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느냐에 따라 감정이입하는 대상이 달라지는 신기한 영화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입장이 더 이해가 잘 가셨나요? 



배너 그림을 그려주신 @leesol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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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쏭이님 저는요
금욜에 금욜툰 그리신다는 내용을 오늘 보았구요
현재 상황이 수욜인지라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쏭이작가님이 처해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딱 쏭이님 말이 맞네요.
제가 금욜툰 연재하시겠다는 포스팅을 언제 보았으냐, 낼모레 1화를 보고싶어 죽겠는 상황에 처해있지만
쏭이님의 입장에서는 이제 낼모레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대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ㅋㅎㅎㅎㅎ

쏠님이 저보고 작품내놓으라고 채근하시던 부장님 닮았다고 하셔서..
저도 쪼아대는거 전문인데 ^^ ㅋ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소철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웃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제 마감일까지 하루가 남아버렸네요.....................이런.............
소철님과 쏠님이 계셔서 넘넘 든든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쪼아드리겠습니다 ㅎㅎ

소철부장님이 저보다 한수 위십니다 ㅋㅋㅋ 낼모레 이틀밖에 남지 않은 송이작가님! 화이팅입니다 >ㅇ< 화이팅의미로 풀봇했어요 ㅇㅎㅎㅎㅎ

두분 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쏠님...감사합니다...♡
오늘 콘티 나왔어여!!! 이제 그리고 채색만 하면 됩니다!!!!
(하나도 안했다는 이야기...)

콘티 다음에 바로 채색이라니 뭔가 이상한데욧? +ㅁ+ 내일 저녁 7시부터 5분에 한번씩 새로고침 하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그리고 채색만 하면 됩니다 -> 여기서 그리고가 draw의 의미였는데 연결사로 너무 자연스럽게 섞여들어갔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은 이래서 정확하게 구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뜻밖의 깨달음..)

동공지진.png
송이작가님 제가 사실 지병이 있습니다... 말귀 못알아 먹는 병이라고 ㅋㅋㅋ 제 잘못임돠

근데 저녁 7시부터 5분에 한번씩 새로고침이라니.................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네여................

핫.. 제가 말을 좀 심하게 했네요 ... 10분에 한번으로 정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쏠님
이렇게 확인사살까지 켁!
아무래도 누군가 언제 한번 우리 쏠님을 잘못건드리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 쓴맛을 보게 될거란 사실을 느낍니다. 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철님 ㅋㅋㅋㅋㅋㅋ
저희 둘다 쏠님에게 잘보였으니 인생에 쓴맛 볼 일은 없겠죠?....
그래야 할텐데요...........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고마워요!!!!!!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저 장면은 참 많이 봤죠 :)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인데 이번주에 한 번 봐야겠어요!

저도 이 영화를 떠올리면 저 장면만 딱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송이님~ 아 저도 예전에 분명히 봤던 영화인데 기억이 왜
하나도 안나죠?? ㅎㅎ 아 영화 줄거리라도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기억이
조금은 날 듯 하네요 ㅋㅋ

영화 줄거리를 찾아보시면 '아~' 하실 거여요 ㅎㅎ
항상 이렇게 블로그 찾아와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님 :)

아 네 ㅎㅎ 좋게 봐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 영화를 안 봐서.... 그래도 송이님의 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영화든, 음악이든 해석하게 되잖아요. 슬플 때 듣는 음악이 더 슬픈 것처럼요. 언니는 잘 만나고 오셨나요?

저의 언니를 기억해주고 계셨군요! 이번에도 조카하고 엄청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ㅋㅋ 볼때마다 부쩍 크는 것 같아서 넘넘 아까운 마음이 든다는요 ㅠㅠ 해피워킹맘님도 같은 마음이시겠죠?ㅠㅠ

영화를안봤는데 유지태가보였어요!!내공을다시한번느꼈습니다^^

그림 동지분들이 칭찬해주시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항상 기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코부니님 :)

사랑은 자꾸 변해서 제가 혼자인가봅니다. ^^

큽...............................눙물이.................................

지금 내 상황에 따라 보이는게 다르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그 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은수가 이제는 이해가 되거든요^^

그쵸 ㅎㅎ 저도 참 신기했어요

가물가물한 와중에도 그 장면이 딱 떠오르네요!
역시 표현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저 영화 보면서 남자 입장에서는 참... 그랬었죠. ㅎㅎ

감사합니다 아마군님!ㅎㅎ 남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상우가 더 이해가 되지요?

벌써 15년전의 영화인데, 금방이라도 바람에 흔들리는 풀의 소리가
들리는것같아요 라면먹고갈래요의 희대의 명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기린님! 무슨 댓글에 시 한편을 적고 그러세요 아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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