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공원 메타세콰이어 길 ; 힐링과 강아지풀
강아지풀 에게,
I went to a park that I lived nearby but had long neglected. There we saw a strange green bristlegrass that roots on the metasequoire. In addition, there were many gifts given by nature in the park. This year's Chuseok is a more enjoyable holiday than other holiday.
난지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백만년 만의 휴식을 갖는 중, 어제는 외갓집을 찾은 꼬마 천사들과 함께 ‘아영’’아리’까지 동행한 짧은 여행길 이었지~~!!
흔하게 만났지만 우린 다시 만나게 되있지~~
지친 일상에서 백만년 만에 연 이틀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커다란 healing을 하고 있는데,
강아지풀 너까지 그리 큰 놀라움을 주다니~!!!
우선, 난지공원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만난 노을이란다. 넌 날마다 만나는 광경일지 모르지만 글쎄, 내겐 전혀 기억이 없으니 글치? 백만년 만인듯 아득했단다~!
그간 잠시 스치긴 했어도 한강변을 걸으며 이리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갖은 기억이 없다는 거겠지? 그만큼 즐거웠다는 의밀까~???
처음부터 반했던 그 곳에서
기대 못한 네 모습에 ~~~ 어쩌면 좋으니 ~~
난 널 오래전 부터 너무나 익숙해
잘 알고 있다고 여겼었는데,
어제 다시 너를 만나고 잠시 많이 놀랐단다.
넌 분명 흔해 빠진(미안, 그렇게 표현해서) 아이라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다고 여겼었지~!
그래서 어디서든 널 만나면
뭐 그리 대견하다고 여겨 본적 없고,
뭐 그리 특별하게 생각해 본적도 없고,
하물며 지금은 조금 미안하게 여길만큼,
내 어릴적 기억으로는 여러종류의 널 뽑아 친구들에게 간지럼 태우고, 어디서 배웠던지 모르겠지만 조리모양의 접이 놀잇감으로도....., 그러다 쉬 질려하곤 했었는데,
그렇다고 한번도 널 싫어하거나 하찮다 여기진 않았었어! 흔해 빠졌다 여기는 것과 하찮은 것과는 분명히 다른 의미인걸 알지? 적어도 너는 ‘강아지 풀’이니, 난 네 이름을 좋아하는 것 같아. 누가 지어줬을까? 세상엔 이름없는 풀들도 너무 많다는 걸 너도 혹시 알고 있지?
어머나 놀라워라 ~? 네게 관한 설명이 이렇게 많은 줄을 상상도 못하고 잠시 공부도 했단다.
https://m.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057151&categoryId=32735
정말 미안한데 그런 어린 날의 추억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던 같구나~!
이제라도 미안해야 하는 걸까?
중국 그 넓은 땅, 난 그 때도 널 만나 반가움을 숨기지 않았었어~! 그 때가 아마 학을 위해 만든 공원 ‘단정학’에서였지? 그래 그때도 널 만났지? 멋진 아이들 틈에 오롯이 서있는 널. 다시 꼭꼭 마음에 담아뒀었고,
https://steemit.com/busy/@leemikyung/459e2m-4#
https://steemit.com/busy/@leemikyung/3rpwfx-3
https://steemit.com/busy/@leemikyung/25be1m
거봐 ~!!
그 때도 넌 내게 또 의미있는 무엇으로, 베트남으로 길 나서기전 내포스팅의 대문이 되었지?
그렇게 덤덤한 우리 관계속의 강아지풀, 너~!!
그런 너를, 어쩌면 너를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놀랍게도 세상에나~~
커다란 멋진나무 메타세콰이어에 걸터 앉은 모습이라니......
어마나 세상에~!!!
어쩌다 이리 메타세콰이어 나무에 앉아 버렸니?
어쩌면 좋을까? 한 해 살이 라면서,
풀속에 살 때와는 너무나 다르지?
땅 바닥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았겠구나~
어쩌면 이제 이 길을 자주 찾을지 몰라~!
그런데 언제까지 날 다시 만날수 있을까?
만날 때마다 다음 만남을 기약 해야겠지?
‘강아지풀~너! 곧 다시 만나자~!!!’
강아지풀(학명: Setaria viridis, 영어: green bristlegrass, green foxtail 또는 wild foxtail millet)은 벼과 강아지풀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출처:Wikipedia)
(가까운 마포 한강변 ‘난지공원의 메타세콰이어 길’ 에서 그야말로 백만년 만의 휴식을 갖으며 나무위에 뿌리를 내린 ‘강아지풀’에게 마음을 담으며, 특히 @tripsteem의 성공을 기원하며 첫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립스팀의 @snackplus입니다. ^^ 강아지풀에 마음 너무 감사히 받겠습니다. @leemikyung님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강아지풀에 담긴 소녀같은 미키님의 감성이 참 예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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