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모임에 갔다.

in #sct5 years ago (edited)

중학교 동창 모임이 있었다.
오늘 낮에 수서에서 만났다.
잘났다고 떠드는 남친들 이야기 들어 보니
코인 이야기다.
그래서 물었다.
느네들 스팀잇 아니?
스팀 코인판 아니?
물으니 모두 벙어리가 됐다.
야 글쓰면 돈주는데 해볼래 하니
측은한 눈초리로 바라본다.
내가 코인으로 돈만 벌어 봐라
느들 죽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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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님, 늦게나마 sct-ubi 명단에 등록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에 sct-ubi를 추가로 넣어주시면 보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팀 만원되면!! 큰소리 한번 치세요 ㅎㅎ
저도 그러려고요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죽어 마땅하지요. ㅋㅋ

스팀 시세가 오르면 아마 기억나는 친구들은 물어볼거에요

이번에는 대상이 중학교 동창이시네요 ^^

내가 코인으로 돈만 벌어 봐라
느들 죽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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