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을 이용하여 점심때 나눈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in #sct7 years ago (edited)

점심을 먹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이 느닷없이 이야기를 한다.
언니 비트코인 알어 그게 일억이 갈거라는데 그거 있어 한다.
점심 먹고 한가하기에 오랫만에 같이 일하는 동생 덕분에 글 한편 올려볼까 했는데 안올꺼 같던 손님이 와서 접고 저녁에 쓰지 했는데 맘대로 안되었다. 동생이 수다를 떨때는 그래 오늘 이 이야기를 써야지 했는데 저녁 밥 먹고 연속극 하나 보고 나니 다 잊었다.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뭐 좋은거 있어 혹시 가지고 있는거야 어떻게 생겼는데 한번 보여줄테야 하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무시를 하는건지 아님 자기도 가진게 없고 들은 이야기를 할뿐인데 반색을하니 어이없다는건지 이랬거나저랬거나 비트코인 구경좀 해봤으면 좋겠다.
천만원이 넘는다는데 그걸 살 형편은 아니고 구경이라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네이버에 들어가서 비트코인 이렇게 쳐보니 위에 그림으로 뜨던데 도대체 비트코인은 영어 대문자 B자에 아래위로 도깨비 뿔이 두개 달린 금화인가 보다.
사람들이 저거보고 미치는가본데 나도 하나 가지면 그들처럼 미치도록 좋아할지 모르겠다.
집을 팔자고 할수도 없고 그나마 물려받은 텃받을 팔수도 없고 천상 비상금을 들여다 봐야 하는데 기것도 천만이 될턱이 없다. 이왕 줄거면 여기서도 비트코인을 주면 좋은데 왜 SCT만 주는지 모르겠다.
혹시 SCT가지고 있으면 비트코인으로 바꾸어지는 그런 방법은 안생길려나 이글 하나 쓰기를 참 오래 걸렸다.
오후 한가한 시간이라 써보려 하던 글이 오밤중에 끝이 났다.
그래도 마감을 할수있어 다행이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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