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찼던 하루(with tasteemroad)
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바로 @rothbardianism님과 함께 테이스팀 로드를 진행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준비해서 2시즈음에 상월곡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시간에 맞게 서울로 향했습니다.
먼저 간 곳은 화덕과 베토벤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루트는 지난번에 @rothbardianism님이 간 코스를 따라 가게 되었어요.
스팀페이 매장이라는 것을 떠나, 음식들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전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가게 주력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추천메뉴엔 안들어가있어서 당황..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는 얼마나 맛있을까요..
다시 한번 꼭 가보고싶게 만드네요ㅎㅎ
음료도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문에 스팀페이 매장 붙어있어서 한장 찰칵!
이후엔 앞에있는 카페이트로 향했어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단 파이+쓴 아메리카노 조합 최고!ㅎㅎ
이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떠들었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좀 늦어서 뚝섬 쪽으로 가는건 포기하고 바로 선유기지로 향했습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풍경이네요ㅎㅎ
오늘의 메뉴는 스팀라떼!!
마침 시간이 되셔서 오신 @ludorum님까지 함께 너무 즐겁게 떠든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ㅎㅎ
이후에 @ccodron님, @peanut131님도 오셨어요!
다만 @ludorum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느라 거의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ㅠㅠ 아쉽...
역시 스티미안 분들을 만나는 것과 스팀페이를 사용해보는 건 너무 재밌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해보고싶습니다!!
테이스팀로드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컨텐츠가 좀 더 유명해지면 스팀페이 매장의 증가와 함께 스티밋의보편화를 가져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스팀페이라는 툴을 사용하는건 오늘이 두번째인데 정말 편리한 툴인거같아요.
@asbear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선유기지에서 찍은 고래ㅎㅎ
스팀페이결제 되는 곳들이 많이 졌으면 좋겠네요 ㅎ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ㅎㅎ
그걸 위한 첫 발걸음이 테이스팀로드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도 스팀페이가 가능한 곳이 있군요!?
꽤 있답니다ㅎㅎ 한번 다녀보세요!
스팀페이가
이렇게 실상으로 쓰여지니
감개무량함이 아직까지도 드네요...
테이스팀을 본게
님의 포스트를 통해서 처음인듯한데..
저도 사정이 되면 테이스팀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쑥쑥 드네요 ㅎㅎ
잘 보고 가요
그쵸 스팀달러가 진정한 의미의 화폐가 된거같은 느낌..
시간되시면 스팀페이매장들 한번 들러보세요!
선유기지에서 투명인간 취급 당한 1인 여기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다음에 만나면 꼭 얘기 많이해요ㅎㅎㅎ
흥 제 블로그나 찾아와주시죠 요즘 뜸하십니다 ㅎㅎ
휴가나와서는 다른분들 블로그를 아예 못가고있네요ㅠㅠ..
시간내서 다들 찾아뵙겠습니다!
크으.. 테이스팀로드 너무 즐거워보입니다 ㅎㅎ 갇루디님도 영접하시고 ㅋㅋ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루디님이 네드 혼 좀 내줘야대는디 ㅠㅠ
정말 그저 갓루디님.. 많은걸 배웠습니다!
루디님을 엄청 보고싶어하셨는데 만나서 좋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다음에 따로 또 봐요 😊 테이스팀 로드의 부흥을 위하여!
ㅋㅋㅋ담주 수욜에 오실래요??
수요일에 또해요? ㅋㅋㅋㅋㅋ 전 그때 퇴근하고나서야 될듯 ㅠㅜ
오늘도 성지순례글 올라왔네요.
부산 성지는 왜 이리 뜸한지...
부산은 너무 머네요ㅠㅠ
언젠가 부산갈일 있으면 들리겠습니다!
금토 이틀 같이하지못해서 너무 아쉽네요..ㅜ
휴가 잘보내고 들어가시고 다음엔 꼭 함께해여
^^^^멋진 테이스팀로드를 마무리하신것같아 저도 기분 좋네요
굿밤되시길
그러게요 이틀다 오신다더니..ㅎㅎ
다음엔 얼굴 한번 뵙죠
스팀페이 가능 매장을 투어 하셨군요~^^
네 재밌더라구요ㅎㅎㅎ
크 스팀 페이 참 좋네요!
진짜 잘만든 툴인거같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