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요즘 갑자기 게임에 맛이 들렸습니다. 한창 유행했던 어몽어스와 비슷한 게임인데요. 좀더 디테일이 추가된 구스구스덕이라는 게임입니다. 거위들 사이에 숨은 오리를 찾는 게임이죠.

기본적으로 다인원 게임이고, 온라인 게임이기 때문에 밤에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 게임을 하느라 12시를 넘겨서 지금 글을 쓰게 되었네요.

확실히 퇴사를 한 이후에는 낮이든 밤이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니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네요. 이렇게 게임하는 것도 회사를 다니면 상상도 못 했을 텐데, 자유가 좋긴 좋습니다.

어느덧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내일은 혼자 여유롭게 서점이나 다녀와볼까 합니다. 책을 읽은 지도 꽤 오래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