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짧은 글

in #kr-book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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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글이 된 가능성이 농후하여 책 태그만 겁니다.
"책을 좋아 합니다. "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독을 하는 사람으로 이해 합니다. 그러나 꼭 그런것만은 아니란걸 book 태크에 있으신 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책이 많이 있는 공간이 주는 아늑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시간이 필요할때 책방에 가서 앉아있습니다.

책 자체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큰 사치품을 살수 없는 형편에선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줍니다.

나이듬이 슬플때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중에 하나는 눈의 피로함때문에 책 읽기에 집중하기 여렵다는 겁니다. 그래선 전 책을 듣습니다. 다행이 요즘은 다양한 읽어주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고급진 음악배경과 유명 성우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도 있고, 스마트 폰에 기계 목소리로 따박딱박 읽어주기도 합니다.

매년 100권을 읽겠다며 여기저기서 도서 목록을 다운받습니다. 그러나 매년 백권을 채워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전 책이 좋습니다.

Book태그 안에 계신 분들과 소통을 통해 더 좋은 책들을 많이 많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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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뒤늦게 #kr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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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의 독서경영캠페인 홍보글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평생을 거쳐 이룩한 지식과 경험을
일주일에 단돈 15,000원을 투자

한달 : 15,000원 X 4권 X 25년 간접경험 = 100년 간접경험 !
1년이면? 1,200년

독서의 마법이지요
성공한 사람들이 평생 걸려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단시일 내에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지식사회
세계화로 가는 지혜! 이렇게 훌륭한 스승을
어디서 편하게 또 만나겠습니까?

간접 경험을 통한 지식 축적이 독서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You've been UpVoted via the UpVote Experiment 002 Bot. Depending on my VP & the price of STEEM you should get a $.01-$.03 for your trouble.
Read more about this experiment here.

Thank You - @blueorgy

감사합니다. ^^ 팔로우 할께요.

책을 많이 읽고는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ㅠ
저도 목표량을 정해놓고 한권이라도 더 보도록 해봐야겠어요~

한때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리라 생각했었는데요. ㅎㅎㅎ

저도 매년 100권 리스트를 만듭니다. 대부분은 소설책이구요.
그 중에 한 50~60권 정도는 읽는것 같아요.
물론 소설이라 쉽게 읽히는 거죠. ^^

어쨌든 책을 통한 간접경험이 저를 지탱해주는 힘 중 하나인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대단하시네요. 혼자는 안될듯해서 전 독서 모임가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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