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로운 까페를 발견하는 기쁨!

군산에 내려온지도 2년이 다 되어가는 군요.
새로운 직무를 맡아 단독으로 일을 다니기 시작한건 2달입니다.

그러나 보니 군산 골목골목 다니게 될때가 생깁니다.

오늘은 눈에 잘 안 보였던 곳에 카페를 보고 훅 들어왔습니다.
먼저 짠~~ , 5월 한달도 고생했오라며 스스로에게 !!

처음 간 곳에서 에스프레소를 시킬때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맛없는 곳이면 ㅡㅡ;; 입맛만 버리니까요.
그래서 오늘의 보험은 아포카또~

이까페의 에쏘 점수(커피는 개인 취향일뿐입니다)
5점 만점에3점.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보고 너무 달아진 입에는 조금 남긴 에쏘로 행굼해야겠어요.

글쓰다 보니 아이스크림이 녹았네요. 후다닥 먹고 또 일하러 고고!!

이름 : nice coffee
주소 : 전북 군산시 축동안2길 35

공간이 넓고 (2층) , 창문이 넓직해서 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