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 좋아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edited)

하니야 네가 있어 좋다.
집에 혼자있을때 찾아와 골골 해줘서 위로 받아.
아들과 투닥거리고 놀아줘서 고맙다.
사랑할수 있는 그런 존재여서 행복하다.
온가족의 정서적 완충제로 있어줘서 고맙고.
6년을 함께 했으니 오래 오래 함께 하자 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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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냥이의 눈빛 너무 멋졌어요 ㆍㆍ내게 밥 드시는 길냥이중 한분이 구강염 으로 금식중인데 어쩔까요? ㅠㅠ

밥에 구내염약 타줘야 하는데.. 길냥이들은 구내염으로 밥못먹고 죽는다고 하도라구요 ㅜㅜ

오랜 친구군요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6년을 함께 했으면 식구나 다름없겧네요 고양이가 참 의젓해 보여요

네 식구입니다. ^^

벌써 6년이나 되었군요!! 앞으로도 더 오래 함께 하시길^^

길게 살면 15년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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