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어제 또 스팀글을 남기지 않았네요.
책 한권 집어들고 재미있게 읽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제목은 일의 기쁨과 슬픔.
일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3번째 에피까지 읽었습니다.
각 에피들이 확연히 다른 내용들이라 꽤나 재미있습니다.
(재미에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첫 에피는 분노하면서 쭉 읽어갔고, 두번째 에피는 측은함, 세번째 에피는 묘한 기류가 있어 잙 읽히는 듯 합니다)
오늘 퇴근 후에도 읽고 싶지만 약속이 있는지라.. 아껴두고 읽어야겠네요.
저도... 책 좀 읽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포스팅 시간을 줄여야하나.. 고민입니다. ㅠ
저는 넷플릭스만 좀 줄이면 책 읽을 시간이 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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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기쁨도 슬픔도 얻는 다는 것은 일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것이겠죠?
저도 내일부터 육휴 끝나고 복직인데 일에서 기쁨도 슬픔도 얻을 수 있기를 ㅜㅠ ㅋ
오늘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계시겠군요.
일에 대한 사랑, 그보다 더 큰 회사내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듯합니다.
몸이 미친듯이 아파도 바빠도
스팀잇 1일 1포 ㅋㅋ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저는 종종 까먹어요
진짜 하루종일 시원한 곳에 앉아 책이나 읽었으면 딱 좋겠어요..
바쁘게 사는 일상을 왜 계속하지 못해 안달일까요? ㅜ
그쵸 지금 퇴근해서 그냥 누워서 책이나 읽고프네요
책 ! 저도 좀 읽어야 하는데 .. 언제부터인가 멀리하게 되네요 ..
미디어를 조금 멀리해볼까합니다. 티비, 컴퓨터,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