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는 건 개미다

외인·기관 쓸어담은 상위 10종목 평균 22%↑…개미는 -8% 울상



제목도 슬픈데, 읽다보니 슬픈 대목이 보인다.

개인이 외국인·기관보다 수익률이 낮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개인이 주로 저가 매수를 노리고 단기 투자하는 전략을 취한다면, 외국인과 기관은 규모가 큰 자금을 굴리면서 펀더멘털(기초여건) 관점에서 중장기 투자를 해 추세를 형성한다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 정보력의 차이도 상당한 편이다.

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그렇다면 외국인과 기관과 맞설 것이 아니라 따라가야되지 않을까? 다시금 투자 전략을 공고히해본다.

국장이 여러모로 참 어렵다. 나 좀 데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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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시기에 국장은 정말 앞이 안보이더군요
미장은 활화산이긴 한데 달러 환율이랑 고점이라는 느낌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활화산 표현이 정말 맞네요.
주가도 주가지만 환율이 저래서 더 사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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