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족 여행기 #3
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세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일찍 일어나 둘째아이와 온천욕을 한번 더 하고 11시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세번째 장소인 원산대반점,
그랜드 호텔로 향했습니다.
- 원산대반점 (그랜드 호텔) 이라고 예전에는 VIP들을 모시던
곳 이라고하더군요.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대만의 랜드마크, 대만 101 타워로 향했습니다.
2015년까지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라고 하네요.
89층 전망대까지 37초만에 초고속으로 올라가네요.
- 윈드댐퍼 라고 바람이 불 때 무게를 이동시켜 높은 타워를
지켜준다고 합니다. 건축과 과학의 조화로 놀랐습니다.
그랜드 호텔로 복귀해서 좀 휴식을 가진 후에 저녘시간에
근처에 있는 스린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현지 향신료 냄세에 와이프랑 애들은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다양한 먹거리에 그래도 입에 맛는 음식이 몇개는 있었네요.
내일은 오늘 이동중에 급하게 와그 어플을 다운받고 택시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날 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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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This looks like a great place to go!:) Please check my little journey that I made soon. I hope you enjoy my photos. @nakedchef89
https://steemit.com/photography/@nakedchef89/bulgaria-s-ovech-fortress-hilltop-ruins-and-breathtaking-views
Thank you so much~~
저 호텔 티비에서 봤던 거 같습니다. ㅎㅎ
가보고 싶네요. ^^
네 한번 들러봤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네요 커서 돌아다니기 불편해요 ㅋ
저도 @kimsungmin 님 처럼 나중에 여행기를 많은 돌아다닐수 있는 만큼 질리도록 여행을 다녀야겠어요 끊임없는 포스팅에 놀라고 갑니다
네 ㅎㅎ 첨이지만 하루를 정리할 수 있어서 나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
아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