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Life#20]스윙 동호회 생활 (린디 초중급 강습 중)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번 시즌(11월~12월) 동안 동호회에서 스윙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잘 춰야 강사를 하는 것인데, 저는 어찌어찌하다보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약 8쌍 16분과 함께.
매주 출석율은 60%정도 밖에 안되니 아주 소수로 진행하고 있지요.
제가 처음 스윙을 했을때는 50쌍도 넘었고, 사람이 많으면 대기하기도 했었지요.
그것도 월요반만이였고, 토요반은 더 많았고.
그게 4년전 이야깁니다.
스윙의 전성기 끝물(?)이였다고 보여지네요.
그 전엔 더 했다고 하니...
저희 동호회뿐만 아니라 다른 동호회들도 인원수는 계속 줄어든다네요.
여전히 흥하는 곳들도 있긴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경제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아요.
먹고 사는 게, 혹은 취업조차 어려우니 취미생활조차 즐길 여유가 없는 듯 합니다.
또, 바뀌는 사회 분위기,
여럿이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만의 시간과 취미를 즐기는 이가 더 많은?
저도 4년동안 꾸준히 해온 건 아니니까요.
일에 찌들어있을땐 취미하러 갈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었으니...
근데 이제는 안 그러려구요.
그러기 위해 강사를 하면서 의무적으로 동호회에 나갈 핑계를 만들었네요.
직접 하는 것과 가르치는 건 천지차이라.
스스로도 많이 배우는 느낌입니다.
남은 한달도 즐겁고 신나게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이죠.
스윙음악 구성과 음악 듣기를 연습했던,
1주차 강습을 마치고.
스윙아웃 기본을 잡고, 스윙아웃 베리에이션을 배웠던,
2주차 강습.
그리고 첫 뒷풀이~ 유후~
3주차 강습.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이번주 토요일 4주차 강습.
강습생들과도 더 친해지고, 재미나게 이번 시즌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이상, 카일의 요즘 swing life 였습니다.
스윙이 어떤 춤인지 인터넷에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찾아보셨나요?
보는 것보단 직접 해봐야 더 잼나는 춤이에요~
이런 춤이네요~ ㅋㅋㅋ
짝 없으면 못 추겠어요!
이야~ 카일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못하시는 게 없네요..
취미생활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따뜻한 봄이 되면.. 꼭!!!
마눌님이 문득 같이 배워보자고 하는데 고민 중입니다. 꿈꾸는 건 빨간 장미 입에 물고 탱고~~이지만 현실은 몸치라서 두려워 외면 중입니다. ㅎㅎ 또 물어보면 어쩔까 걱정입니다.
창원대 앞에 스윙라떼라는 곳에서 스윙 배울 수 있어요~
몸치라도 할수 있어요~ 두려워 마세요^^
ㅋㅋ, 아마도 바란 것은 나름 힘들수도 있다 정도였는데,, 이런 벅찬 용기를 주시니,
마눌이 이글 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