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30]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올해 목표 하나를 이루기 위해,
퇴근 후에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여행의 여파인지 너무 졸려서 졸기까지 한 것 같아요.
집에 돌아와서는 피곤해서 복습도 안 하고,
이제 한 달이 다 지나가는데,
이렇게 하는 게 의미가 있나,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야겠지요.
토끼처럼 빠르게는 아니더라도,
거북이처럼 결승점에 도달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즈아!!!
(우리 스팀은 잠시 쉬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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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언가가 된다는 것은 어딘가에 다다르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진화하는 방법,
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다.
그 여정에는 끝이 없다.
미쉘 오바마, ‘비커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