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16]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하루는 말 그대로 일희일비한 하루였네요.
오전은 悲로 시작해, 喜로 마무리한.

상황이 달라지거나,
사람이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달라진 건 제 마음 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바뀌는 건 내 마음 뿐이오.

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던 하루네요.

제가 바라보는 사물과 사람은 그냥 그대로입니다.
다만 제가 그걸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애정담긴 시선으로,
혹은 미움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따라 제 마음도 움직이더군요.

알면 쉽지만,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사실 하나를 체험한 날입니다.

오늘도 어제의 喜같길 바라며,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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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라.
토마스 에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