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09]사소한 일이라도 한껏 기뻐하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랜만에, 근 15년만에 아는 지인이랑 연락이 닿았습니다.
(물론 그 사이 결혼식에서 한번 봤다는데 기억에 잘 없는지라, 15년만이지요.)
15년전으로 돌아가 그때 추억을 되짚어보자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기억이 있었다는 걸,
(물론 그때는 이게 그렇게 좋은 기억이 될줄도 몰랐지만)
잊고 지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기분좋게 보내보려 합니다.
이런 날이 자주 오는 것은 아니니...

추운 날 잘 견디시길 바래요.
벌써 한주 반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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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뻐하라. 사소한 일이라도 한껏 기뻐하라.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도 강화된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참지 말고 삼가지 말고 맘껏 기뻐하라.
웃어라. 싱글벙글 웃어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라.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