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며칠 전에 구두굽을 바꿨습니다.
사무실에서 유난히 굽소리가 나서 거슬리기도 했었고,
많이 닳아 갈때가 되었는데 했지만,
타이밍이 안 맞아서 꽤 늦게 교체를 했네요.
굽을 갈고 나니 0.5mm의 굽 하나에 쿠션감이 달라지고,
걸음이 편해지고, 소리도 적어서 너무 편하더군요.
제가 평소에 굽을 잘 안 갈아봐서 그런지 제게는 너무 놀라웠어요.
7,0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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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구두도 굽을 갈고 앞쪽에 패드를 하나 댔지요.
그랬더니 쿠션감 짱!
12,0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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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구두를 신지 않아도, 이렇게 조금 수정만 하는 것으로도 발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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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굽 한 번 갈고 새삼 느낀 카일이였습니다.

연휴(?)를 앞둔 불금, 뜨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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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는 자신이 선택한 바대로 인생에 길을 낸다.
성공은 낙관주의자들의 몫이다.
그들은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더 오래 산다.
돈도 잘 벌고 건강도 잘 챙긴다.
어쩌다 상황이 나빠질 때도 그들은 유머를 잃지 않는다.
마틴 셀리그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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