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이벤트#23]내고향 자랑 (내가 사는 곳에는요~?) (마감: 1/12 저녁 9시)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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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고 싶은 카일입니다.

오늘의 깜짝이벤트는 바로, 내가 사는 곳 자랑하기!!!


참여 방법

내가 사는 곳 또는 고향 사진 한 장과 간단한 설명을 댓글에 남겨 주세요.

참여 기간

오늘 저녁(1/12) 저녁 9시

당첨 보상

다들 너무나 멋진 사진과 얘기를 들려주실 것 같아서 제 임의로 선정할 수 없어 (언제나 그랬듯) @보팅주사위2 사용토록하겠습니다.
(최소 0.01$ 이상의 보팅을 해주셔야 주사위가 돌아갑니다)

이 중 상위 5분은 당첨되신 분들께 보팅을, 그리고 다음 5분도 참가상 보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눈”에 대한 주제로 이벤트를 올렸더니 다양한 사진과 예쁜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어요.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비슷한 테마로 계속 이벤트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확장해서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서 다른 릴레이도 시작해 볼까해요.
벌써부터 아이디어가 뿜뿜 합니다. ㅎㅎㅎ

그럼 많은 관심 & 참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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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여수는요 20160709_102956.jpg
낚시로 문어도 잡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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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셋을 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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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수의 자랑인 여수밤바다도 볼 수 있어요 ㅎㅎ

부산에서 멀고도 가까운 여수.. 해상케이블카 밑으로 내려다보이던 경치가 새록새록하네요^^

부산에서 2시간 밖에 안걸립니다 ㅎㅎ
저는 매년 부산놀러가요
11월에 광안리에 회먹으로 갔다가
너무추워서 횟집으로 올라가서 먹었다는 슬픈이야기도있습니다...

그렇군요..^^ 부산에 자주 오시는군요. 11월에 추우셨으면.. 수변공원에서 드셨나봐요?? 야외에서 먹기엔 추운 계절이죠 ㅠㅠ 기회가 된다면 여수도 또 가보고 싶습니다~

낚시로 문어;; 이거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

너무 많아서 그냥 일반낚시로도 가끔 잡혀요ㅋㅋㅋㅋ
그물에 걸린줄알고 쭉 올리면 문어가 올라온답니다 ㅋㅋ

으아~~~ 사진에 반했는데 일빠 당첨~^^
여수 프로젝트 견적진행하는게 있는데 수주되면 좋겠어요.
여수 몇번 가봤지만 이런 풍경은 못 본듯합니다~~

-------마감합니다--------♡

@보팅주사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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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 올리는 기능을 몰라서 참여대신 전주 자랑 살짝만 하고 갈게용 ㅎㅎㅎ 전주음식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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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여왕 카일님ㅋㅋㅋ
이런 아이디어는 다 어디서 나시나요 대박~

저는 맛의 고장 전남 목포에 살고있습니다. 진짜로 분식집을 가도 뭘먹어도 어지간하면 다 맛있습니다

광주랑도 다르고 전주랑도 달라요ㅋㅋ(개인적인 판단)

또 뒤로는 예쁜 유달산이 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있는 좋은 곳이에요

언젠가 카일님이 놀러오실 날을 기다리며ㅋㅋㅋㅋㅋ(부담)

거북님 덕분에 목포에 눈도장 찍고 있는거 아시죠? 올해안에 꼭 가겠습니다^^

오지게 맛있는 곳 데려가겠음다ㅋㅋㅋ

투럽맘의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답니다..투럽맘의 고향에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 1호와 2호는 봄과 가을에 시골에 일하면서 놀러가요~
마늘을 보고 신기해하며 일손도 도와준답니다.. 자연을 옆에서 볼수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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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주사위2

오빠~
창녕이면 창원과도 그리 멀지 않죠?
어릴적 본 기억은 평생을 가더라구요.
저도 8살때까지 시골에서 살았던지라 그 기억이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우님 이벤트에 이어 이렇게 뵙네요~~

저 오빠.. 가 저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저 이제 37된 애기엄만데...
이벤트공주님 새로운이벤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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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사는 곳은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도랍니다. :)
차로 10분 거리에 돌고래가 뛰노는 바다가 있어요!
밤하늘에는 별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동네에 반딧불이가 날아다녀요.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하니 무척이나 행복하답니다! :)

어마나 솔나무님 정말 멋진곳에서 사시네요.
별이가득하고 반딧불이가 날아디는곳 ~~^^

아름답고 멋진 곳이랍니다. :)

제주라니 말만 들어도 설렙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일상이 그림일 것 같구요~

참여 감사합니다~^^

제 고향 문경에서 2017년 봄 벚꽃 축제가 있었어요.
그때 친정부모님와 산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문경은 "문경새재" 가 가장 유명하고 참 많이 다녔던 곳이지만
직접 찍은 사진이 핸드폰에 없어서 벚꽃으로 대신합니다.
매일 새로운 이벤트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시는 카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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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는 사진 찍으러 자주 갔었어요~~ 봄에는 못가봤는데 벚꽃 사진은 다 예술입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요! 태국의 방콕입니다. 모바일 폰으로 하니 댓글에 사진을 넣을 수가 없군요. 지금은 출장을 끝내고 방콕으로 돌아가려 한공기에 탑승했습니다. 방콕 도착 후 사진 놀리겠습니다.


가락시장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20여분 걸어가면 만날 수 있지요.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넓고 사람들이 엄청 많지요. 저는 새벽에 가락시장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뭔가를 살게 있어서 가는 것은 아니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고 반성하고 자극을 좀 받으려고 가는 편입니다.
일이 잘 안풀리거나 생각이 멈춰서 진도가 안나갈 때, 새벽시장에 나가서 반짝이는 불빛 아래 전국 각징에서 모인 사람들과 농수산물들의 초롱초롱함과 고단함을 마주하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절로 나지요.

사빠~

얼마전에 가족들이 서울와서 다같이 처음 가락시장 가봤어요.
새벽에 어떤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수서랑 가락시장이랑 가까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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