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165]휘닉스호텔 조식뷔페 (온도) 후기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설연휴 동안 휘닉스파크에서 보딩을 했었는데요.
따로 숙소가 있어서 휘닉스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할 기회가 없었어요.
근데 이번에 지인들이 놀러와서 호텔에서도 묵어보고,
지민의 찬조로 무료로 휘닉스호텔 온도 조식 뷔페도 이용해봤습니다.

온도 조식 뷔페 간단 후기

일단 가격은 성인기준 28,000원
가격은 일반적인듯 합니다.
시즌권 소유자는 10% 할인이 된대요.

그런데 저는 지인에게 4인 식사권을 찬조 받아서 이번엔 무료~ (지인에게 커피라도 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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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호텔 3층에 위치한 온도~
8시쯤 갔는데 창가 자리는 이미 다 찼더라구요.
9시쯤 되니 좌석들이 거의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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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조식뷔펙에 있을 법한 그 정도.
사람들이 있어서 음식들을 많이 찍지는 못 했어요.
멋이 중헌디~ (포스팅? 매너!!!)
베이커리, 한,양식 기본 음식류, 후식 과일 등.
지인들도 다 맛나다고.
휘닉스파크는 자주 와도 호텔 조식은 처음이라며~
어깨가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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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접시입니다.
닭죽과 콘프레이크, 기타등등
그리고 메인요리와 과일 등을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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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새롭다면 새로운 사실은...
슬로프 전망이 너무 좋았다는 거.
이렇게까지 훤시 다 보일 줄은 몰랐네요.
눈보며 식사하니 뭔가 외국 같기도 하고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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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친구들이랑 얘기했지요.
슬로프 내려올 때 이쁘게 잘 내려와야겠다~
이렇게 갤러리가 많은 줄 몰랐다~
ㅎㅎㅎ

무지 배부르고 기분좋은 아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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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설마 집에도 안가고 보드타러 간건 아니지? ㅎㅎ

구정에 스키장에...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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