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119]거절의 미학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사적이든, 공적이든,
잘 거절하고,
거절당했을 때 잘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론, 다름의 의사표현인데,
그걸 거절이라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는 것 같거든요.
어느 쪽이든 거절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깔려있어야,
아름다운(?) 거절과 받아들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벚꽃이 지고,
봄날이 한창 여름으로 달려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거절하고,
거절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금요일,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세요.
아름다운 거절이라... ㅎㅎ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명확히 표현해야 하는게 거절인듯!!
거절 잘하기 미학이죠 이름 잘 붙이셨네요 ㅎㅎ
살면서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근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게 참 쉬운거같으면서도 어렵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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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하는 것도 거절을 당하는 것도 항상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저도 항상 한번에 거절하고, 한번에 거절을 받아들이려고는 하는데, 매번 미련을 갖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