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31]머리하는 날 (날 잡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릴 때는 이런저런 이유로 일년에 두세번 정도 미용실을 갔었는데요.
지금은 적어도 2~3개월에 한 번은 와야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그런데...
마음이 편하자고 오늘은 몸이 힘든, 머리하는 날입니다.
염색은 보통 2시간.
그런데 오늘은 매직을 위해 4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
화장실 한번 안가고..흐아...
완성~
부끄러워 얼굴은 라이언으로...
한 동안 계속 단발을 하다가 긴머리로 돌아오니 기분이 색다릅니다.
굽고
바르고
4시간의 고생(?) 끝에 완성품이 맘에 들어 보람있네요.
무튼 머리를 안 할 수도 없고, 한 번 하려면 정말 날 잡아야 하네요.
휴....
휴일을 이렇게 알차게(?) 보냅니다.
부끄럽긴^^ 칼라가 아주 예쁜데~ 4시간이라 난 염색 못하겠다! ㅋㅋ
두산 팬이시네요ㅎㅎ
첫사진은 소녀시대 같으심.^^
와 4시간 정말 힘드셨겠네요
잘 되서 다행입니당
새사람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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