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암호화폐투자에 참여하지 않아서 발생할 리스크가 소액이라도 참여함으로 발생하는 리스크보다 크다 (팜비치데일리 중)

in #krwhale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오늘 날짜로 팜에서 받아본 글중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작권의 문제가 있으니, 전문번역은 자제하겠습니다.

제목은 "참여하지 않아서 발생할 리스크는 소액이라도 할당하여 발생하는 리스크보다 더 크다"입니다.

제목부터 재미있네요.

최신 논평에서 Pantera Capital의 CEO겸 투자책임자인 Dan Morehead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위의 말은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보고 그가 내린 결론이였습니다.

참고로 Pantera Capital란 회사는 미국내 벤처케피털 회사랭킹 25위에 해당하는 회사입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집중투자하고,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투자회사입니다.비트코인, 이더리움, Abra, ShapeShift같은 것에 많은 투자를 한 유명한 회사죠.

이전 글에, 제가 비트코인은 쉽게 사라질 것이 아니라는 말을 했었고, 그 근거로 월스트릿의 담론을 거론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제가 쓴 그 글과 오늘 글은 연결됩니다.

지난 3개월동안의 사건들을 몇개만 볼까요?

지난 2월, JP 모건의 Bitcoin Bible을 통해, 이 보고서는 암호화폐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지난 3 월,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회사인 BlackRock과 Wellington Management이 암호화폐투자를 위한 행동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며칠전 제가 옮긴 두번째 큰 흐름에 관한 소식이 있습니다.

이렇듯, 월스트릿에서는 암호화폐에 관한 이야기가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되면 위험조정수익이 향상된다..."라고 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에 5~10%정도 할당한다면 실제 변동성을 줄이고 수익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팜비치데일리)

보시다시피, 월스트릿에서의 담론은 점점 팽창하고 있습니다.

Dan Morehead에 따르면 (출처:팜비치데일리)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인지된 위험과 보상관계는 기관투자의 개입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말좀 쉽게 하지...거참....)

이 말은 한마디로 암호화폐투자에 대한 리스크조사는 모두 끝났고, 조사결과는 잃는 것보다 얻을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를 이용하면 다른 분야에서 잃을 수 있는 리스크를 암호화폐가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고...그래서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통한 돈벌이가 확실하다는 확신이 생겼으므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Morehead는 세가지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출처:팜비치데일리)

  • 첫번째, 암호화폐시장은 작년과 비교하여 10배이상 성장했고, 이제는 최대규모의 기관투자자들이 뛰어들정도로 커졌다.
  • 두번째, 블록체인은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 많은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 세번째, 월스트릿의 Custodian이 모든 (소위) 전통적인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투자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첫번째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니, 두번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은 자체가 변동폭이 심합니다. 그래서 위험하다라는 인식을 사람들이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락만을 생각했을 때의 문제이고 급등할 때는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돈을 잃을 위험을 생각한 것이지 전통적인 투자방식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면에 대해서는 눈을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물컵에 물이 반밖에 안남았다와 반이나 남았다의 차이죠.

하지만 눈을 떠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주식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일단 상승과 하락이 오랜 기간동안 반복되는 것을 감수해야합니다. 이 말은 그만큼 수익을 거둘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뜻이죠. 이곳 사람들은 최소한 2~3년에서 최대한 10년까지 보면서 투자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속도가 늦으니 안전하다라고 스스로 속지만, 제 생각에는 사실, 암호화폐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둘다 리스크는 있으니까요.

주식투자를 중점적으로 하는 투자자는 이러한 상대적으로 늦은 속도로 투자수익을 거두고자 하니, 자연히 투자액수가 커집니다.

하지만, 주식에 20만원투자했어....라고 말하는 사람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이 최소한 100만원 이상을 투자합니다.

반면, 암호화폐는 수익을 거두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액투자를 해도 수익을 거둘 수 있죠.

작년 10월 저는 ADA의 가격이 $0.02일때 200불 투자했습니다. 지금 가격은 아시겠지만, 최고치에 올랐을 때 저는 6650% 소득을 얻었습니다. 200불이 큰돈인가요? 주식투자에서는 200불로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그런데, 6650%소득을 두달만에 거둘 수 있는 주식품목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가격이 $0.001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뭐...200불 잃은거죠. 제가 200불이 없다고 거리에 앉겠습니까...?

바로 이러한 이야기를 두번째 근거로 말한 것입니다. 소액투자로도 충분히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재무상태가 실질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근거를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월스트릿의 custodian들이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Custodian이란, 유가증권의 도난 또는 분실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의 증권을 보관하는 금융기관입니다 . 보관기관은 증권 및 기타 자산을 전자적 또는 물리적 형태로 보호합니다. 보통 수십억달러 가치가 있는 자산과 증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크고 평판이 좋은 회사가 Custodian이 됩니다.
출처: Investopedia

월스트릿의 Custodian들은 이미 시작점에서 달리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칙에 따라 Custodian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EC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것이 pain-point라고 볼 수 있죠. 허나, 이는 투자자들과 여론에 밀려서라도 조만간 처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안들이 암호화폐의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성하는 요인들이 되고, 신속하게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관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증거는 쌓이고 쌓였습니다.

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TokenFest 컨퍼런스에는 CEO, 벤처 자본가 및 개발자 모두 참석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들 사이에서는 기관투자자들과 암호화폐에 관하여 이러한 이야기가 돌았다는군요. (출처:팜비치데일리)

“은행들은 (암호화폐에) 돈을 퍼넣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일단 법적인 제도가 정비되면, 모든 기관투자자들이 그들의 돈을 퍼다부을 것이다."

그러면서 또하나의 사건을 이야기 했습니다. 바로 Yale Endowment 라는 것입니다. (출처: 팜비치데일리)

Yale Endowment는 예일대학교기증 Fund입니다. 예일대학교는 그 Fund를 이용하여 투자수익금을 거두고 있죠. 2017년 현재 그 자금의 규모는 270억달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Yale University Endowment를 확인해보세요.

예일대학의 270억규모의 펀드중 일부가 암호화폐투자로 움직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움직임이 자리를 잡게 되면, 다른 대규모 사립대학들도 같이 따라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팜데일리)

기관투자자들은 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움직이고자 무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몇달전부터 신문기사나 내부정보를 전하는 리포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지금도 암호화폐투자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제도가 명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인 규제라는 것이 금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더 큰 자본이 들어가기 위한 길을 만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규제가 금지라는 생각은 사실....뭐... 우리나라 일반적인 상식처럼 되어 있지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follow me @jrcombo70

Sort:  

그 길 또한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겠죠...
일개 개미로써 뭘 어찌할수는 없겠지만 비교적 초기에 발을 담근 입장으로서 그 혜택이 돌아오길 바라며 존버중입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혜택이 돌아오길 저도 바랍니다. 간절히 :)

제도권 안에 들어가야... 궁극적으로는 개미투자자에게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비트의 기지개로 알트들도 달려주니... 기분 좋은 하루네요...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지만요ㅎㅎㅎ

그죠? 30분만에 천불이 올랐다하니, 더더욱 :)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81
BTC 62347.27
ETH 1613.67
USDT 1.00
SBD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