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눈팅하면서 다시 2주만에 쓰는 글
단행본 작업과 마감이 겹쳐서 정신이 없는 6월이었네요 ㅜㅜ
2주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서 글을 많이 쓰지도 못하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점도 언급을 했었는데, 그동안 그래도 꾸준히 눈팅하면서 소소하게 댓글과 보팅을 하다보니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던 분들이 많이 뜸해지신게 확실히 눈에 띄네요 ㅜㅜ
커뮤티니의 특성 상 보상의 수준이 이전보다 떨어지고 있어 더 이런 분위기가 된 것이겠죠?
그럼에도 계속해서 스팀페이나 여러 이벤트를 열어서 꾸준하게 활기를 불어넣으시는 분들을 보면 일이 좀 바쁘다고 잠시 지나가기만 했던 제가 부끄럽기도 하네요..흑
1글 1닭이 아니더라도, 1글 1커피가 아닌 1사탕 정도라도 달달한 맛에 취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소확행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아직 믿어요!
모두 쾌적하고 시원한 오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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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퇴근이에요!! 퇴근 후 공기는 쾌적하고 시원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