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토욜 아침 ~
랑이사 외발수레를끌고 앞마당으로 들어오더군요
지난주에 이어 또 호박을 ~
봄에 심어 죽어 가는 듯한 오이넝쿨에 오이가 주렁주렁입니다
끝물이라 모양은 엉망이지만 오이향 진한 조선오이입니다
가을 가지 맛난 건 아시지요?
찬바람이 불면 가지가 주렁주렁 열리지요
지난주엔 딸 것이 하나도 없드만 엄청 많이 땄어요
또 썰어야지요~
일욜오후~
여주를 깨끗하게 씻었어요
건조기판을 가져다 놓고 여주를 번으로 갈라 속을 파내고 썰었어요
바람이 솔솔 부는 파라솔 아래에서~
여주 썰기 끝내고 지난주부터 굴러다니던 아가 수세미도 썰었어요
건조기로 ~
끝물인 가지를 볶으니까 넘맛나구요.늙은 오이도 부치면 맛나구요.오늘 저녁 밥상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가지를 구워서 양념간장 뿌려 먹으니 개운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할로윈은 10월 31일에 다가오는데, @jhy2246님은 잭오랜턴을 만들 계획 있나요?
거리가 먼 ~ 세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