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밭 정리입니다
항상 풀밭이 되어버리는 곳이 많은 세번째밭입니다
지난주에 만든 첫번째 나무심은 골과 두번째 나무골사이에 만든 고구마두둑이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이번에 손 댈곳은 두번째나무골과 세번째나무골 사이입니다
그곳엔 좁은 비닐 두골에 마와 단호박 그리고 대파가 있었지요
마는 풀숲이 되어 어찌되었는지 잊고 있었어요
랑인 비닐을 걷어내고 관리기를 돌려 고구마 두둑처럼 만들어 수수를 심자고 하더군요
혼자 한 줄의 비닐을 걷곤 도와 달라 부르기에 달려갔어요
스톱~~
마삭이 요래 나오고 있으니 일단 캐보자고 했지요
커다란 쇠스랑을 가지고 와서 파고 토 파고 ~
이리 굵은 마가 땅속 깊게 자리 잡고 있네요
작은 씨를 심었는데 이리 큰 마가 되었으니 일년 더 키우면?
급 ~유투브를 보니 마는 봄에 심어 가을에 캐서 두었다가 다시 심어야 하는거라네요
어쨋거나 싹이 올라오니 두어야지요
걷어버린 비닐은 어쩔 수 없고 나머진 그냥 두고 정리를 했어요
마 옆에 옥수수와 울타리콩 남은 것을 심었어요
옥수수가 쑥쑥 자라면 타고 올라가면 좋으련만 ~
안되면 기둥을 세워 주어야지요
올핸 잊지말고 마씨도 수확해서 밥에 넣어 보려고요^^
가을에 마씨준 언니보고 마 캐러 오라 해야겠어요
땅속 깊이 들어 있는 마를 어찌 할지 ~
일단 두번째 골까지 정리 끝입니다
그 다음은 또 다음주에 ~~
잘 자라네요~ㅋㅋ
포스팅을 시작해 보세요. 자주 놀러갈게요. ㅎㅎ
ㅎㅎ 옆은 지난해의 풀이 무성했던 흔적이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