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마해주는 아들!
고사리손
어제 잠들기전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최근에 목과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서 매일 동전파스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잠자리에 들어서 아들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 아들! 아빠 어깨가 아프네!
아들 : 삐뽀삐뽀~~ (이게 병원가야한다는 뜻이랍니다 ㅎㅎ)
아빠 : 아빠 병원가?!
아들 : 네!
아빠 : 아빠 병원가기 싫은데 아들이 안마 해줄래?!
아들 : 네!
아빠 : 어디인지 알지?!
아들 : 네! (하면서 제 어깨부분을 온힘을 실어서 쿡쿡 눌러주네요)ㅎㅎ
아빠 : 이궁 아들! 다 컸네! 고마워^^
이렇게 아들을 키우니 벌써부터 안마를 받네요 ㅎㅎ
그 잠깐이라도 아들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안마를 받으니 어깨가 안아프더라고요 ㅎㅎ
그런데...현실은.... 아침 출근해서 모니터 앞에 있다보니 또 어깨와 목이 아파지네요...ㅋㅋ 오늘도 퇴근해서 아들에게 안마해달라고해야겠어여 ㅋㅋ
이제 패딩 입을 시기?!
오늘 아침 출근길 온도를 보니 1-3도 정도 되더라고요. 체감온도는 약 1도 정도!
패딩 꺼내입어야 할 시기인가요?!
낮에는 10도 이상의 온도를 나타내다 보니 패딩이 오바인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어떻게 입어야 하는건가요?ㅋㅋ
빨리 옷장에서 패딩 꺼내서 준비는 해야겠어요. 곧 영하의 온도로 떨어질 것 같네요! 이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기관지 약하신분들은 마스크 쓰시길 바래요^^
ㅎㅎㅎ 삐뽀삐뽀 너무 귀엽네요~
아들 키우신 보람이 있군요 ^^
전 얇은 오리털 입었는데
버스에서 히터를 틀러주니 덥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삐뽀삐뽀 귀엽네요.
귀여운 나이때인것 같습니다 ㅎ
아, 그 기분 잊을수 없죠. 나중에 목욕가서 등밀어 주면 우시겠어요. ㅎㅎ
헉...정말 눈물 흘릴지도 모릅니다 ㅡㅋ
마지막 사진은 언제봐도 사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삐뽀삐뽀
역시 아이들의 시선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