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山不讓土壤 태산불양토양

in zzan2 years ago (edited)

20220405_212651.jpg

여기저기 꽃봄 소식을 접하며
떠 올린 말은
태산불양토양(泰山不讓土壤)이다

泰山不讓土壤
태산불양토양

泰 클 태
山 메 산
不 아닐 부
讓 사양할 양
土 흙 토
壤 흙덩이 양

태산(泰山)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辭讓)하지 않는다

도량(度量)이 넓어
많은 것을 포용(包容)함을
비유하니
관자(管子)에 있는 말이니라


관자 [ 管子 ]

  • 중국 고대의 책.
  • 저자 관중(管仲)
  • 시대 중국 춘추시대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사상가 ·정치가인
관중(管仲:?~BC 645)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내용으로 보아
제나라의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되던
현상(賢相) 관중의 업적을 중심으로 하여
후대의 사람들이 썼고,
전국시대에서 한대(漢代)에 걸쳐서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한(前漢)의 학자 유향(劉向)의 머리말에는
86편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보존되어 있는 것에는
10편과 1도(圖)가 빠져 있다.

내용은 법가적(法家的) 색채가 농후하고,
때로는 도가적(道家的)인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에
《한서(漢書)》에서는 도가(道家)에,
《수서(隋書)》에서는 법가(法家)에 넣고 있다.
정치의 요체(要諦)는
백성을 부유하게 하고,
백성을 가르치며,
신명(神明)을 공경하도록 하는
세 가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일이
으뜸이라고 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관자 [管子]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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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a juga tidak begitu memahami tentang sistem di steem ini :) mungkin pak @cjsdns dapat menjelaskan lebih banyak banyak tentang hal ini.

Salam untuk pak @jamislee selalu sehat dan terus kreatif menulis juga menanam bunga.

네, 고맙습니다.
꽃씨를 뿌리고
정원을 가꾸며
정직한 글 쓰는 게 제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새깁니다.

님의 충고에
원문은 일부 고쳐적었습니다.

Ya terima kasih.
menabur benih bunga
berkebun
Saya tahu itu tugas saya untuk jujur
Mengukir sekali lagi.

atas saranmu
Teks asli telah ditulis ulang sebag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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