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해빗 시리즈 # 유저, 페르소나
굿해빗의 유저 페르소나를 적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유저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30대
-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 헬스장을 등록했는데, 자주 못감. 꾸준히 가고 싶다.
- 영어공부를 매일하고싶은데, 자꾸 포기하게됨.
- 제태크에 관심이 있음.
-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사람.
- 자신의 목표의 피드백을 원하는 사람.
- 암호화폐 지갑이 있는 사람. 코인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
유저에 대해 적어보면서요. 굿해빗 앱은 꽤 수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결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현재 굿해빗을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스팀입니다.
스팀 갖고 있어야하며, 스팀키체인을 알아야합니다. 아주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아니 문제를 좀더 쉽게 해보자면 암호화폐 지갑을 갖고 있어야하고, 암호화폐를 전송할줄 알아야 합니다. 제 주변에 암호화폐 지갑을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타겟이 암호화폐 지갑이 있는 사람으로 해본다면, 문제는 쉬워집니다. 사용자가 알아서 코인을 구매하고, 코인을 전송하도록 시스템만 만들면 됩니다. 다만 유저층이 암호화폐를 알아야만 합니다.
타겟이 암호화폐 지갑이 없어도 사용가능하게끔 하려면, 우리 앱에서 현금으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게임머니를 사는 느낌이죠. 이렇게 한다면, 코인을 모르는 사람도 타겟으로 할 수 있고, 유저층이 아주 넓어집니다.
굿해빗이 코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동작하기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참가비를 전세계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스팀으로 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유저 타겟 목표는 이렇습니다.
- 스팀 한국 사람 (제태크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 스팀 전세계 사람 (제태크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 코인 전송을 할 줄 아는 사람 (제태크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 전세계의 제태크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이번주 목표에 도전했는데, 순서가 잘못 됐나봐요.
먼저 스팀을 입력하고 도전을 눌렀어야 했는데, 스팀 먼저 보내고 눌렀어요. ㅎㅎ
다음 주엔 제대로 할게욤. ㅎㅎㅎ
아뇨 스팀을 따로 보내시면 안되고
꼭 웹페이지에서 신청버튼으로 참가비내셔야합니다!
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제가 보낸 7스팀을 돌려주시고 액수를 집어 넣고 다시 버튼을 누를게요.
제대로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아니에요 웹페이지 설명이 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다시 돌려보내드릴게요. 다시신청해주셔요!
친절한 제이코뷰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