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FreeBoard] 더 많은 STAKING을 위한 SCT 트레이딩 시작.

in #sct5 years ago (edited)

제목을 거창하게 “SCT 트레이딩”이라고 적었지만, 아직 차트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데이터가 적고, 캔들(분봉, 시봉, 주봉 등)조차 지원되지 않은 상황에서 트레이딩을 일컫는 것이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트레이딩라는 의미 자체가 “교환”. 스팀피(Steemp)와 SCT를 교환하는 것이기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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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Market Depth, Order Book, Trade History 정도만 확인 가능하지만, “거래의 기능”은 있기에 트레이딩은 가능합니다.

거래량이 적고,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간의 차이가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트레이딩과는 조금 다르지만요.

일단 기본 소득 시스템인 SCT-UBI를 등록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어제까지 페이아웃된 SCT를 전량 스테이킹 완료했는데, 이제부터 발생하는 SCT를 어떻게 운용하여, 좀 더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비율을 설정해봤습니다.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보유 수량을 적어도 줄지 않는 상황이 되므로, 일명 “안정적 투자”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에서도 안정적 투자인 “은행 적금”을 기피하는 것처럼, 위험이 따르더라도 수익이 높은 상품을 찾는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어제 오늘 대략적으로 1.xx 수준으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1.45에 매도 주문을 걸었는데, 운이 좋게도 전량 매도되어, 현재 Last Order 대비 조금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장가로 매수해도 10%의 개수가 증가하겠지만, 기다림을 통해 30% 정도 수량을 더 늘려보려고 합니다.

현재 스팀엔진 Market의 거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트레이딩을 통한 수수료 손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시기에 대처를 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언제 SCT의 가격이 튈 지 모른다는 Risk가 있을 뿐인데, 이 상황에만 직면하지 않는다면, 나름의 소득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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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문가 이시군요^^

전문가는 아닙니다 ㅎㅎ 다행히도 제가 매수건 가격에 체결되서 갯수가 늘어났네요~

sct가 생각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네요. 리스크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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