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CoinNews]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Telegram “TON” 프로젝트 90% 완성, 그리고 올해 3분기 출시.
퍼블릭 ICO를 진행할 필요도 없이, 프리세일만으로도 개발 자금을 모두 확보했던 Telegram의 “TON”은 개발 진행현황은 90%에 다다랐다고 알려졌습니다.
Telegram의 블록 체인 플랫폼인 TON(Telegram Open Network)은 Telegram과 함께 암호화폐를 통합하는 것 외에도 확장 가능한 블록 체인을 제공. 뿐만 아니라 분산 애플리케이션, 소액 결제에 대한 지원도 가능.
프리세일조차 기관투자자와 고소득 개인 투자자 위주로 총 200명 미만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ICO 모집 금액 : 17억 달러)
당초 런칭 시점을 2019년 1월로 예상했으나, 테스트넷도 2019년 3월로 연기되었습니다. 2019년 2월 공식 발표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완성도는 90%라고 하며, 24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진행도 궁금하지만, 거래소 상장 여부 또한 궁금해하는데, 후오비, 바이낸스, OKEx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GRAM의 트랜잭션 처리속도는 BTC와 ETH 네트워크보다 빠르고,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견줄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